쌍용차, 추석맞이 10월 할인 혜택 제공… 저리할부 이용 시 유리
동아닷컴 정진수 기자
입력 2017-10-02 16:57 수정 2017-10-02 17:04

쌍용자동차는 10월 추석 명절을 맞아 최대 700만 원을 지원하는 ‘렉스턴 매니아 보상 프로그램’ 을 제공한다고 2일 밝혔다.
G4 렉스턴을 저리할부(4.9%, 할부원금 1000만 원 이상)로 구입할 경우 △브이쿨(V-Kool) 프리미엄 윈도 틴팅 혹은 △가을여행비(30만 원)를 지원해준다.
또한 기존 쌍용차 RV(레저용 차량) 보유 고객이 타던 RV 차량을 중고차 경매업체인 ‘마이카 옥션’에 매각하고 G4 렉스턴을 구매하면 최대 310만 원의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이와 함께 G4 마이 스타일 할부(4.9%)를 이용하면 고객의 자금 상황에 따라 6~48개월, 0~80% 범위에서 할부기간 및 유예율을 자유롭게 선택할 수 있다. 또 최저 월 18만 원의 할부금(Luxury 모델, 선수금 30% 납입 기준)으로 G4렉스턴 소유가 가능하다.
밸류 업 할부(4.9%)를 이용하면 3년 후 52% 잔가 보장과 함께 타이어, 아웃사이드미러, 전면유리 보상 프로그램인 밸류업 케어 서비스(1년·1만2000㎞ 이내, 각 부품별 1회 한도)를 받을 수 있다.

아울러 티볼리 브랜드 구매시 무상보증기간을 동급 최장 7년/10만㎞(구동계통)로 연장하는 한편, 티볼리 아머 구매 시 전용 태블릿 내비게이션을 무상 장착(미선택시 30만 원 할인) 서비스해준다. 티볼리 에어 구매시엔 7인치 AVN 시스템을 무상으로 장착해주거나, 미선택시 60만 원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티볼리 브랜드를 일시불 또는 정상할부로 구입할 경우 긴급제동보조시스템(AEBS), 차선유지보조시스템(LKAS) 등 동급 최고 스마트 드라이빙 패키지 옵션가의 반액(30만 원)을 지원한다.
초기 구입비용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선수율 없이 ‘3.9%(36~48개월)+2채널 블랙박스’를 지급하는 세이프티 저리할부와 선수율 없이 ‘4.5~4.9%(60~72개월)+30만원 할인’의 해피트와이스 저리할부를 운영한다.
코란도C는 유라시아 대륙횡단 완주를 기념해 무상보증기간을 동급최장인 5년/10만㎞로 연장한다. 일시불 또는 정상할부 구매 시 내비게이션이 포함된 140만 원 상당의 인피니티(Infinity) 프리미엄 사운드 시스템(미선택시 120만 원 할인)을 무상 장착해 준다. 또 선수율 없이 1.0~3.0%(36~60개월)의 1-2-3 제로 저리할부 운영으로 구매부담을 덜어 준다.

초기 구입비용을 획기적으로 줄인 여유만만 할부를 함께 운영한다. 선수율 10%의 여유만만 할부 이용 시 1년차엔 월 1만 원만 납부하고, 나머지 금액은 2년차부터 36개월 동안 5.5% 저리할부로 납부하면 된다.
코란도 투리스모는 일시불 및 정상할부 구매시 4WD 시스템 50%(100만 원)를 지원하고, 선수율 없이 1.0~4.9%(36~72개월)의 1-2-3 제로 저리할부도 운영된다.
동아닷컴 정진수 기자 brjeans@donga.com
비즈N 탑기사
‘책 출간’ 한동훈, 정계 복귀 움직임에 테마株 강세
조선 후기 화가 신명연 ‘화훼도 병풍’ 기념우표 발행
붕괴 교량과 동일·유사 공법 3곳 공사 전면 중지
명동 ‘위조 명품’ 판매 일당 덜미…SNS로 관광객 속였다
“나대는 것 같아 안올렸는데”…기안84 ‘100 챌린지’ 뭐길래- ‘전참시’ 이연희, 득녀 5개월만 복귀 일상…아침 산책+운동 루틴
- 국내 기술로 개발한 ‘한국형 잠수함’ 기념우표 발행
- ‘아파트 지하주차장서 음주운전’ 인천시의원 송치
- 학령인구 감소 탓에 도심지 초교마저 학급 편성 ‘비상’
- 상속인 행세하며 100억 원 갈취한 사기꾼 일당 붙잡혀
“참치보다 비싸다”…겨울 별미 대방어 값 치솟은 이유는?
방산기업 LIG넥스원의 도전… 미사일 넘어 위성도 진출
月 6만2000원에 대중교통 무제한… ‘모두의 카드’ 시행
“월급 4분의 1 월세로 낸다”…천정 뚫은 월세에 임차인 ‘한숨’
“오라클, 14조원대 오픈AI 전용 데이터센터 자금조달 난항”- “케데헌처럼 세계가 부를 ‘한국적 캐럴’도 나와야죠”
- 美하원 “韓디지털 규제, 빅테크 겨눠… 무역법으로 대응해야”
- 쿠팡 피해자 24만명 240억 소송… 美선 주주 집단소송 움직임
- DL케미칼 “여천NCC, 90만t 규모 공장 가동 중단해야”
- 목동도 아닌데…아파트 단지명에 ‘목동’ 넣으려 2년째 법정다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