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용차, ‘제5회 리더스 라운드 테이블’ 진행… 임직원 소통·공감 강조
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입력 2017-09-26 15:27 수정 2017-09-26 15:29
쌍용자동차는 지난 25일 ‘제5회 쌍용 리더스 라운드 테이블(SLRT)’를 실시했다고 26일 밝혔다. 이 행사는 경영진과 시니어 관리자들의 소통을 위한 자리로 공감대 형성을 통해 경영목표를 달성하고 급변하는 미래사회를 맞아 리더십 함양을 목적으로 두고 있다.
행사는 쌍용차 안성 인재개발원에서 열렸다. 최종식 대표이사를 비롯해 하관용 인력관리본부장, 송영한 국내영업본부장, 와수데브툼베 최고재무담당 부사장 등 본부별 임원과 팀장 등 시니어 관리자 총 220여명이 참석했다.
쌍용 리더스 라운드 테이블은 지난해부터 매 분기 실시되고 있으며 이번 라운드에서는 ‘4차 산업혁명 시대 소통의 중요성’을 주제로 CEO 브리프와 사외강사 특강, 소통강화 프로그램 등이 진행됐다.특히 소통강화 프로그램은 강의 형식에서 벗어나 다양한 상황에서 리더와 구성원간의 문제를 해결하는 상황별 역할극이 이뤄졌다. 또한 생산본부와 영업본부 등 각 본부간 상호 칭찬 및 격려하기 등 임직원들이 직접 참가하는 프로그램도 진행됐다.
최종식 쌍용차 대표는 “4차 산업혁명을 주도하기 위해서는 상호 협력과 비판적 사고, 창의력이 중요한 핵심역량”이라며 “핵심역량을 갖추기 위해서는 직원간 원활한 소통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또한 “임직원의 변화와 혁신을 위한 다양한 소통 프로그램을 마련해 지속적으로 성장하는 글로벌 SUV 전문기업으로 도약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
행사는 쌍용차 안성 인재개발원에서 열렸다. 최종식 대표이사를 비롯해 하관용 인력관리본부장, 송영한 국내영업본부장, 와수데브툼베 최고재무담당 부사장 등 본부별 임원과 팀장 등 시니어 관리자 총 220여명이 참석했다.
쌍용 리더스 라운드 테이블은 지난해부터 매 분기 실시되고 있으며 이번 라운드에서는 ‘4차 산업혁명 시대 소통의 중요성’을 주제로 CEO 브리프와 사외강사 특강, 소통강화 프로그램 등이 진행됐다.특히 소통강화 프로그램은 강의 형식에서 벗어나 다양한 상황에서 리더와 구성원간의 문제를 해결하는 상황별 역할극이 이뤄졌다. 또한 생산본부와 영업본부 등 각 본부간 상호 칭찬 및 격려하기 등 임직원들이 직접 참가하는 프로그램도 진행됐다.
최종식 쌍용차 대표는 “4차 산업혁명을 주도하기 위해서는 상호 협력과 비판적 사고, 창의력이 중요한 핵심역량”이라며 “핵심역량을 갖추기 위해서는 직원간 원활한 소통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또한 “임직원의 변화와 혁신을 위한 다양한 소통 프로그램을 마련해 지속적으로 성장하는 글로벌 SUV 전문기업으로 도약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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