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션, 한가위 프로모션 ‘초강추(秋)’ 진행
동아닷컴 이은정 기자
입력 2017-09-18 09:43 수정 2017-09-18 09:46
옥션은 오는 27일까지 추석프로모션 ‘초강추(秋)’를 진행하고, 명절 대표 상품들을 최대 60% 저렴하게 선보인다고 18일 밝혔다.
옥션은 ‘초강추’를 통해 신선식품, 생활용품 등 카테고리별 선물세트는 물론 차례상 장보기, 연휴대비 생필품, 주방가전, 벌초용품 등 추석에 필요한 모든 것들을 한 자리에 모아 판매한다. 먼저 옥션 대표 상품인 ‘김문수 생산자의 상주 곶감 선물세트’가 25% 할인돼 2만9900원이며, ‘대구축협 팔공상강한우1+ 혼합세트’도 25% 할인특가인 13만5000원에 구매할 수 있다.
가격 부담이 적은 알뜰기획선물도 엄선했다. ‘나주배 선물세트 7.5kg’을 행사가 1만4900원에 구매 가능하며, ‘락앤락 프라이팬’도 1만900원에 판매한다. 가성비 좋은 프리미엄 아동한복 ‘엄지한복’은 3만9000원에 선보이며, 구매자 전원에게는 ‘복주머니’를 사은품으로 제공한다.
매일 오전 10시 추석한정특가제품도 선착순으로 만나볼 수 있다. 19일에는 ‘설화수 탄력크림75ml’을 데일리 특가 6만1500원에, 20일에는 ‘삼성 23L 세라믹전자레인지’를 8만9900원에 매일 오전 10시부터 구매 가능하다.
풍성한 한가위를 준비하려는 이들을 위해 ‘초강추’ 쿠폰도 준비했다. 최대 2만 원 할인혜택을 받을 수 있는 10% 쿠폰과 최대 5000원 혜택이 제공되는 10% 쿠폰을 옥션 회원 모두에게 증정한다. 백화점/몰 선물관에서는 다양한 추석선물세트들도 15% 할인쿠폰가로 구매할 수 있다. 또 한도, 횟수 제한 없이 카드사 추가 할인까지 받을 수 있다.
임정환 옥션 마케팅실 실장은 “긴 추석연휴인 만큼 한가위 준비에 필요한 모든 것을 선별해 한 자리에서 편하게 구매할 수 있는 프로모션을 기획했다”면서 “매년 온라인몰에서 명절준비를 선호하는 이들이 증가함에 따라 가성비 아동한복, 국내산 취급 농수축산물 전문관 등을 통해 예년보다 합리적이고 다양한 혜택들을 준비했다”고 말했다.
동아닷컴 이은정 기자 ejlee@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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