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노삼성, 임급협상 잠정합의… 3년 연속 무분규
동아닷컴 정진수 기자
입력 2017-08-30 11:45 수정 2017-08-30 11:48
르노삼성자동차는 노동조합과 3년 연속 무분규로 임금협상 잠정합의를 도출했다고 30일 밝혔다.
노사 양측은 지난 5월부터 실무교섭 10 차례, 본교섭 8차례를 거쳐 임금 교섭을 진행해왔으나 노조는 지난 8월11일 쟁위 행위 투표를 가결하는 등 노사간 입장차이를 좁히지 못했다. 그동안 회사는 내수 판매 부진 돌파와 미래 경쟁력 확보 필요성에 대해 노조의 이해를 구했고 노조는 사원들이 수고한 노력에 대한 보상과 처우 개선을 주장해 왔다.
회사는 경쟁력 향상을 위해 노력한 직원들의 지난 노고에 대한 보상과 노동조합 요구에 대한 화답으로 노조에 수정안을 제안해 2017년 임금협상 잠정합의를 도출했다.
노사는 ▲기본급 6만2400원 인상 ▲경영성과 격려금 400만 원 지급▲무분규 타결 격려금 150만 원 지급▲우리사주 보상금 50만 원 지급 ▲생산성 격려금(PI) 150% 지급 및 2017년 경영 목표 달성 시 50% 추가 지급 ▲라인수당 등급별 1만 원 인상 등에 합의했다.
노사 잠정합의 내용은 조합원 설명회를 거쳐 다음달 1일 사원총회를 통해 결정될 예정이다. 가결이 되면 르노삼성은 3년 연속 무분규로 임금협상을 마무리하게 된다.
동아닷컴 정진수 기자 brjeans@donga.com
노사 양측은 지난 5월부터 실무교섭 10 차례, 본교섭 8차례를 거쳐 임금 교섭을 진행해왔으나 노조는 지난 8월11일 쟁위 행위 투표를 가결하는 등 노사간 입장차이를 좁히지 못했다. 그동안 회사는 내수 판매 부진 돌파와 미래 경쟁력 확보 필요성에 대해 노조의 이해를 구했고 노조는 사원들이 수고한 노력에 대한 보상과 처우 개선을 주장해 왔다.
회사는 경쟁력 향상을 위해 노력한 직원들의 지난 노고에 대한 보상과 노동조합 요구에 대한 화답으로 노조에 수정안을 제안해 2017년 임금협상 잠정합의를 도출했다.
노사는 ▲기본급 6만2400원 인상 ▲경영성과 격려금 400만 원 지급▲무분규 타결 격려금 150만 원 지급▲우리사주 보상금 50만 원 지급 ▲생산성 격려금(PI) 150% 지급 및 2017년 경영 목표 달성 시 50% 추가 지급 ▲라인수당 등급별 1만 원 인상 등에 합의했다.
노사 잠정합의 내용은 조합원 설명회를 거쳐 다음달 1일 사원총회를 통해 결정될 예정이다. 가결이 되면 르노삼성은 3년 연속 무분규로 임금협상을 마무리하게 된다.
동아닷컴 정진수 기자 brjean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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