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드포갈릭 여름 지중해 신메뉴, ‘씨푸드 링귀니 파스타’ 선보여
동아닷컴 최용석 기자
입력 2017-08-04 14:34 수정 2017-08-04 14:36
▲ 매드포갈릭 ‘씨푸드 링귀니 파스타’마늘과 와인으로 콘셉트를 특화한 매드포갈릭은 ‘뜨겁고 매혹적인 지중해를 맛보다’는 여름 감성 테마로 지중해 파스타인 ‘씨푸드 링귀니 파스타’를 선보였다.
씨푸드 링귀니 파스타는 홍합 육수에 꽃게, 새우, 바지락, 홍합 등 신선한 해산물을 풍부하게 넣고 방울 토마토와 대추 토마토도 곁들인 메뉴다. 지중해 음식은 레몬과 허브, 올리브 오일을 사용해 식재료 본연의 맛을 살리는 것이 특징인데 이번 신메뉴는 블랙 올리브 오일과 와일드 루꼴라를 사용했으며 엔쵸비와 크러쉬드 페퍼로 풍미 더했다.
또한 링귀니는 파스타의 한 종류로 단면이 납작하고 양면을 볼록하게 만들어 소스가 면에 잘 베어 들어 해산물 소스와 잘 어우러진다. 해산물에 함께 제공되는 레몬은 짜서 넣으면 상큼하고 청량감 있는 맛을 즐길 수 있으며, 레몬은 비타민C와 구연산이 풍부해 특히 무더운 여름철에 좋다.
씨푸드 링귀니 파스타의 정가는 22,800원으로 매드포갈릭 멤버십 ‘더 매드 리워즈’에 가입하면, 멤버십 특별가격 10,000원에 이용할 수 있다. 멤버십은 매드포갈릭 공식 홈페이지나 스마트폰 전용 어플리케이션을 다운받아 가입할 수 있으며, 가입 즉시 쿠폰함에 자동 탑재되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동아닷컴 최용석 기자 duck8@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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