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차, 최대 12% 선착순 할인 혜택 제공

동아닷컴 정진수 기자

입력 2017-08-02 11:33 수정 2017-08-02 11: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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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자동차는 14개 주요 차종에 대해 선착순 총 1만대 한정으로 최대 12%까지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기아차 알뜰신차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일 밝혔다.

‘기아차 알뜰신차 이벤트’는 1만대 선착순 계약을 받는 것을 시작으로 차종별 한정 수량이 모두 소진될 때까지 지속된다.

경차 모닝의 경우 최대 8%의 할인율을 적용받아 76만 원에서 최대 123만 원까지 혜택, 준중형 K3는 최대 12%의 할인을 통해 167만 원에서 최대 252만 원까지 할인 받을 수 있다.

또한 중형 세단 K5는 7%의 할인을 적용 받으면 158만 원에서 최대 204만 원까지 할인된 가격에 구입 가능하다.

중형 SUV 쏘렌토(2017년형)는 최대 7%의 할인율을 통해 194만 원에서 최대 236만 원까지 저렴하게 살 수 있다.

동아닷컴 정진수 기자 brjean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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