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베아 ‘시스템테이블’ 초도 물량 완판
동아닷컴 이은정 기자
입력 2017-05-29 11:11 수정 2017-05-29 11:16
종합 캠핑레저기업 코베아가 선보인 ‘시스템테이블’의 초도 물량이 한 달 만에 모두 팔려나갔다. 본격적인 여름철 휴가 시즌을 앞두고 캠핑, 나들이, 레저 등 다양한 야외활동을 즐기려는 수요가 증가한 결과로 풀이된다.
시스템테이블은 테이블의 홀과 내장된 커넥터를 이용해 상황에 따라 다양한 형태와 원하는 방향으로 자유롭게 사용할 수 있는 다목적 테이블이다. 3단 높이조절(70/55/30cm) 기능과 테이블 연결을 통한 무한확장으로 공간의 제약을 줄였다. 또한 전문 캠핑족은 물론 커플, 가족 단위 소비자들까지 다양한 연령층에 맞게 세련된 디자인을 도입한 점도 장점이다.
코베아 관계자는 “직접 시스템테이블을 사용했던 고객들에게 품질 경쟁력을 인정받았기에 의미 있는 판매 성과를 거둘 수 있었다고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캠핑족뿐만 아니라 남녀노소 고객 모두의 만족감을 높일 수 있는 제품을 다양하게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한편 제품 구입과 문의는 코베아 대리점과 공식 온라인 쇼핑몰에서 가능하다.
동아닷컴 이은정 기자 ejlee@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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