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A] 기아차 스팅어, BMW 4시리즈·아우디 A5 ‘정조준’
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입력 2017-05-23 17:23 수정 2017-05-23 18:19

기아차는 23일 서울 삼성동 인터컨티넨탈 호텔에서 후륜구동 스포츠세단 ‘스팅어’ 출시행사를 열고 본격적인 판매에 돌입했다.
이 자리에서 기아차 측은 스팅어의 경쟁모델은 BMW 4시리즈 그란쿠페와 아우디 A5 등 독일 프리미엄 세단이라고 전했다. 스팅어는 개발 초기부터 우수한 퍼포먼스를 발휘하도록 만들어졌으며 이에 따라 주행성능은 물론 실내 공간과 합리적인 가격까지 독일 브랜드와의 경쟁에서 밀리지 않는다는 설명이다. 또한 사전계약자 중 42.3%가 고성능 3.3 터보 모델을 선택했다는 점을 들어 우수한 상품성을 소비자들로부터 인정받았다고 강조했다.

다음은 이날 진행된 기아차 신차발표회 질의응답이다.
Q. 스팅어의 주요 경쟁 차종과 성능 부분에서 강점은?




Q. 기아차에 처음으로 3.3리터 가솔린 터보 엔진이 탑재됐다. 엔진 특징과 특성은? 또 다른 차종 적용 계획은?


Q. 내·외관 디자인 특징은?




먼저 시장조사를 여러 번 거쳤으며 이를 바탕으로 스팅어는 차량 성능과 제원은 물론 다양한 서비스까지 모두 적용해 선보인 ‘준비된’ 모델이다. 특히 국산 중형차보다 긴 휠베이스와 독특한 패스트백 디자인, 넉넉한 실내 공간과 퍼포먼스, 합리적인 가격 등이 경쟁차보다 우위에 있다. 이를 마케팅에 적극적으로 활용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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