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차, 업계 최초 ‘카카오톡 1:1 상담 서비스’ 실시
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입력 2017-03-02 11:47 수정 2017-03-02 11:48
기아자동차는 2일 업계 최초로 카카오톡을 활용한 실시간 고객 상담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이번 카카오톡 서비스는 기존의 전화 위주 상담에서 탈피해 고객 상담 및 소통 창구를 확장한 것으로 서비스와 판매 등 차량과 관련된 상담이 더욱 편하고 쉬워질 것이라고 기아차 측은 설명했다.
이 서비스는 기아차 홈페이지 고객센터에서 ‘카카오톡 상담’ 메뉴를 통해 상담원에게 실시간으로 궁금한 내용을 문의할 수 있다. 또한 핸드폰 단말기에서는 카카오톡 플러스 친구(KING CAR) 또는 옐로 아이디(기아자동차고객센터)를 친구로 추가해 1:1 상담을 받을 수 있다.
특히 카카오톡 상담 중에는 사진이나 스크린샷을 찍어 상담원에게 보내면 빠르게 상황을 알릴 수 있고 소비자는 답변 등의 상담 내용을 이해하기 쉽게 제공받을 수 있다고 회사 측은 강조했다.
기아차 관계자는 “소비자의 서비스 만족도 향상을 위해 이번 서비스를 시작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소통 채널을 확대하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 할 것"이라고 전했다.
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
이번 카카오톡 서비스는 기존의 전화 위주 상담에서 탈피해 고객 상담 및 소통 창구를 확장한 것으로 서비스와 판매 등 차량과 관련된 상담이 더욱 편하고 쉬워질 것이라고 기아차 측은 설명했다.
이 서비스는 기아차 홈페이지 고객센터에서 ‘카카오톡 상담’ 메뉴를 통해 상담원에게 실시간으로 궁금한 내용을 문의할 수 있다. 또한 핸드폰 단말기에서는 카카오톡 플러스 친구(KING CAR) 또는 옐로 아이디(기아자동차고객센터)를 친구로 추가해 1:1 상담을 받을 수 있다.
특히 카카오톡 상담 중에는 사진이나 스크린샷을 찍어 상담원에게 보내면 빠르게 상황을 알릴 수 있고 소비자는 답변 등의 상담 내용을 이해하기 쉽게 제공받을 수 있다고 회사 측은 강조했다.
기아차 관계자는 “소비자의 서비스 만족도 향상을 위해 이번 서비스를 시작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소통 채널을 확대하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 할 것"이라고 전했다.
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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