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흥건설, 시흥 목감지구·배곧신도시 등 3곳서 ‘단지 내 상가’ 분양
동아닷컴 김미혜 기자
입력 2016-07-15 16:00 수정 2016-07-15 16:07

저금리기조 장기화로 상가와 오피스텔 등 수익형 부동산시장이 강세를 보이고 있는 가운데 많은 투자자들의 관심이 모아질 것으로 전망된다.
목감지구 중흥S-클래스는 경기도 시흥시 목감지구 B-1블록에 들어서며 전용면적 72~84㎡ 총 806가구 규모다. 광명역세권이 차로 10분 거리에 위치해 풍부한 인프라를 누릴 수 있고 향후 신안산선 목감역(2023년 예정) 개통 시 여의도로 30분대에 닿을 수 있다. 또한 지난 4월 개통한 광명-수원 간 고속도로를 비롯해 강남순환고속도로가 인접하다. 단지 내 상가는 2개동, 12호로 구성됐다.
경기도 시흥시 배곧신도시 B-2블록에 위치한 배곧신도시 중흥S-클래스는 전용면적 75~84㎡ 총 1208가구 규모의 대단지로 수인선 달월역, 4호선 오이도역이 인접해 강남까지 1시간 이내에 접근 가능하다. 단지 인근에 약 3만7000㎡ 규모의 신세계프리미엄아울렛이 들어설 예정이며 유치원, 초등학교 및 도서관 등이 가까워 편리하고 쾌적한 주거생활이 가능하다. 단지 내 상가는 2개동, 32호로 구성됐다.
광양만권경제자유구역 순천 신대지구 B-3·4블록에 자리한 중흥S-클래스 에코시티는 전용면적 59~110㎡ 총 1367가구 규모다. 중심상업지구와 인접해 생활편의시설이 풍부하고 초등학교 예정부지와 승평중학교가 가깝다. 단지 내 상가는 B3블록 2개동 33호, B4블록 3개동 24호로 구성됐다.
동아닷컴 김미혜 기자 roseline@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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