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제의 분양현장]평창 ‘더 화이트호텔’
김민식 기자
입력 2016-07-07 03:00 수정 2016-07-07 03:18
안정된 수익에 고품격 레저는 ‘덤’
포스코 엔지니어링의 책임 준공, 20년 만의 휘닉스파크 관광단지 내 특급호텔 등의 장점을 지닌 ‘더 화이트호텔’이 분양된다. 여기에 호텔 전문운영사인 세안텍스의 운영으로 안정성이 확보된 호텔이다.
다양한 객실 평형을 갖추고 있으며, 타 호텔과 비교하여 스탠더드 객실이 34.1m²(10.33형)로 면적이 넓어 기존 스탠더드형보다 객실 단가가 높다.
더 화이트호텔 관계자는 “수익형 호텔은 수익률도 중요하지만 안전성, 시공사의 브랜드, 호텔 운영사의 노하우, 수익형 호텔의 입지·지역인프라 등을 종합적으로 확인해야 한다”고 말했다. 최근 2년 연속 스키장 부문에서 ‘고객만족도 1위’를 차지한 평창의 휘닉스파크 관광단지 내에 20년 만의 최초 호텔 분양으로 눈길을 끄는 더 화이트호텔이 본격적으로 분양하고 있다. 지하 2층∼지상 10층 총 518실 규모로 호텔동, 테라스동, 빌라동으로 구성된다.
휘닉스파크 관광단지는 1995년부터 연간 200만∼250만 명 이상의 관광객이 꾸준하게 이용하는 사계절 종합리조트로 2018년 겨울올림픽과 호텔 준공 이후 연 300만 명 이상의 관광객이 찾을 것으로 예상된다.
‘더 화이트호텔’은 건물과 토지를 개별 구분등기 분양받으며, 실투자금 대비 연 10% 이상의 임대수익을 7년 간 확정 받게 되고, 타 호텔의 분양과 비교한 토지지분이 3∼5배 이상 많이 확보가 되어 있는 점도 장점으로 부각된다.
문의 02-523-4828
김민식 기자 mskim@donga.com

다양한 객실 평형을 갖추고 있으며, 타 호텔과 비교하여 스탠더드 객실이 34.1m²(10.33형)로 면적이 넓어 기존 스탠더드형보다 객실 단가가 높다.
더 화이트호텔 관계자는 “수익형 호텔은 수익률도 중요하지만 안전성, 시공사의 브랜드, 호텔 운영사의 노하우, 수익형 호텔의 입지·지역인프라 등을 종합적으로 확인해야 한다”고 말했다. 최근 2년 연속 스키장 부문에서 ‘고객만족도 1위’를 차지한 평창의 휘닉스파크 관광단지 내에 20년 만의 최초 호텔 분양으로 눈길을 끄는 더 화이트호텔이 본격적으로 분양하고 있다. 지하 2층∼지상 10층 총 518실 규모로 호텔동, 테라스동, 빌라동으로 구성된다.
휘닉스파크 관광단지는 1995년부터 연간 200만∼250만 명 이상의 관광객이 꾸준하게 이용하는 사계절 종합리조트로 2018년 겨울올림픽과 호텔 준공 이후 연 300만 명 이상의 관광객이 찾을 것으로 예상된다.
‘더 화이트호텔’은 건물과 토지를 개별 구분등기 분양받으며, 실투자금 대비 연 10% 이상의 임대수익을 7년 간 확정 받게 되고, 타 호텔의 분양과 비교한 토지지분이 3∼5배 이상 많이 확보가 되어 있는 점도 장점으로 부각된다.
문의 02-523-4828
김민식 기자 mskim@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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