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MW그룹코리아, 인천시와 레이디스 챔피언십 개최
김훈기 동아닷컴 기자
입력 2016-06-21 09:49 수정 2016-06-21 09:51

BMW그룹코리아는 지난 20일 영종도 BMW 드라이빙 센터에서 인천광역시와 오는 2018년까지 BMW 레이디스 챔피언십 대회를 인천지역에서 개최하기로 하고, MICE 산업발전과 활성화를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BMW그룹코리아는 BMW 레이디스 챔피언십 대회를 2016년부터 2018년까지 3년간 인천에서 개최하며, 인천시는 대회의 성공적 개최와 운영을 위해 필요한 행정적 지원을 제공하기로 했다.
올해 2회를 맞은 BMW 레이디스 챔피언십 2016 대회는 오는 7월 14일부터 17일까지 4일 동안 영종 스카이72 골프 앤 리조트 하늘코스에서 개최된다. 올해 대회의 총상금은 12억 원(우승상금 3억 원)으로, 약 3만 명이 관람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김훈기 동아닷컴 기자 hoon149@donga.com
비즈N 탑기사
‘책 출간’ 한동훈, 정계 복귀 움직임에 테마株 강세
조선 후기 화가 신명연 ‘화훼도 병풍’ 기념우표 발행
붕괴 교량과 동일·유사 공법 3곳 공사 전면 중지
명동 ‘위조 명품’ 판매 일당 덜미…SNS로 관광객 속였다
“나대는 것 같아 안올렸는데”…기안84 ‘100 챌린지’ 뭐길래- ‘전참시’ 이연희, 득녀 5개월만 복귀 일상…아침 산책+운동 루틴
- 국내 기술로 개발한 ‘한국형 잠수함’ 기념우표 발행
- ‘아파트 지하주차장서 음주운전’ 인천시의원 송치
- 학령인구 감소 탓에 도심지 초교마저 학급 편성 ‘비상’
- 상속인 행세하며 100억 원 갈취한 사기꾼 일당 붙잡혀
“참치보다 비싸다”…겨울 별미 대방어 값 치솟은 이유는?
방산기업 LIG넥스원의 도전… 미사일 넘어 위성도 진출
“오라클, 14조원대 오픈AI 전용 데이터센터 자금조달 난항”
“월급 4분의 1 월세로 낸다”…천정 뚫은 월세에 임차인 ‘한숨’
美하원 “韓디지털 규제, 빅테크 겨눠… 무역법으로 대응해야”- “케데헌처럼 세계가 부를 ‘한국적 캐럴’도 나와야죠”
- ‘제2 마라톤 붐’의 그늘 부상…“이렇게 하면 줄일 수 있다”[양종구의 100세 시대 건강법]
- 月 6만2000원에 대중교통 무제한… ‘모두의 카드’ 시행
- ‘용인 푸르지오 클루센트’ 개관 3일간 1만2000명 인파
- “세계 질서는 필연 아닌 선택의 결과… 다른 미래 상상할 수 있어야”[이설의 글로벌 책터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