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제의 분양현장]경주 보문 한옥풀빌라…별장-임대수익 동시에
김민식 기자
입력 2016-05-27 03:00 수정 2016-05-27 03:00
경주 보문 한옥풀빌라

전원주택 전문 21세기건설은 대한민국 대표 관광지 경주 보문단지 입구에 국내 최초 수익형 한옥 풀빌라를 건설하고 있다. 현재 공사가 70% 진행돼 올 7월 준공할 예정. 보문 한옥풀빌라는 각 가구별로 단독 히노키 수영장, 벽난로 등이 딸린 독특하면서도 럭셔리한 한옥으로 지어진다. 이런 점은 다른 숙박시설과는 차별화된 신개념 수익형 부동산으로 볼 수 있다.
보문 한옥풀빌라 계약시 가구당 토지는 202m²(61평) 그리고 건축면적은 50m²(15평)으로 계약하며 계약자에게는 매달 숙박 임대 수익과 연간 180일 무료 객실 사용, 그리고 의전차량 서비스 및 부대시설 이용 시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현재 현장 앞 도로가 확장 포장되었으며, 현장 인근에 경주시에서 세계 테마공원 및 동물원이 들어오기로 확정되었고, 현장 앞 유네스코 세계유산으로 선정된 명활산성은 경주시에서 400억 원을 들여 산성 정비를 하고 있다. 이런 호재들로 인근 토지가격이 2년간 약 3배 이상 급등했다.
예상 월 임대수익은 평균 200만 원이며 성수기에는 월수익 약 400만 원 수준으로 예상된다. 현장방문 예약 시 한옥풀빌라 전용의전차량 롤스로이스로 경주 현장을 답사하는 서비스도 제공한다. 문의 052-261-9577
김민식 기자 mskim@donga.com

보문 한옥풀빌라 계약시 가구당 토지는 202m²(61평) 그리고 건축면적은 50m²(15평)으로 계약하며 계약자에게는 매달 숙박 임대 수익과 연간 180일 무료 객실 사용, 그리고 의전차량 서비스 및 부대시설 이용 시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현재 현장 앞 도로가 확장 포장되었으며, 현장 인근에 경주시에서 세계 테마공원 및 동물원이 들어오기로 확정되었고, 현장 앞 유네스코 세계유산으로 선정된 명활산성은 경주시에서 400억 원을 들여 산성 정비를 하고 있다. 이런 호재들로 인근 토지가격이 2년간 약 3배 이상 급등했다.
예상 월 임대수익은 평균 200만 원이며 성수기에는 월수익 약 400만 원 수준으로 예상된다. 현장방문 예약 시 한옥풀빌라 전용의전차량 롤스로이스로 경주 현장을 답사하는 서비스도 제공한다. 문의 052-261-9577
김민식 기자 mskim@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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