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착한브랜드 대상]부모사랑상조, 부모님의 성함을 명함에 새기고 일하는 기업
김민식 기자
입력 2016-05-25 03:00 수정 2016-05-26 19:21
상조서비스 부문

부모사랑상조는 독특한 명함을 사용하는 기업으로 유명하다. 부모사랑상조 모든 직원은 부모님의 사랑을 가슴에 새기듯 명함에 부모님 성함이 새겨져 있다. 이는 TV광고에서도 큰 호응을 얻고 있는데, 부모님 성함을 자기 명함에 새기고 있다는 것은 부모님의 이름을 걸고 자랑스러운 아들딸로서 부끄럼 없이 정직하게 일하겠다는 다짐이기도 하다.
이렇듯 부모사랑상조의 정직한 기업경영은 장례를 통해서도 나타난다. ‘오직 고인만을 바라본다’는 철학 아래 고인의 마지막 길을 품위 있고 격조 있게 모시기 위해 체계적인 교육과정에 의한 인력 양성에 집중 투자한 결과 차별화를 이루어 부모사랑상조만이 가능한 고인 중심의 고인맞춤 추모장례 서비스를 진행하고 있다.
부모사랑은 자본금 100억 원의 탄탄한 재무구조를 바탕으로 꾸준한 회원 증가와 부금 예수금 증가로 자산 891억 부금예수금 1480억 원, 보유회원 20만명을 보유한 정상급 상조회사로 성장하고 있다. 작년에는 크루즈 전문 여행사를 설립하여 5차례 600여 명의 고객에게 크루즈 여행의 경험을 제공했으며, 올해 5월과 9월에는 국내에서는 드물게 크루즈 배 전체를 전세내는 ‘Charter’를 직접 진행하여 기획과 행사를 모두 전담할 수 있는 역량을 갖춘 회사로 자리잡고 있다.
고객의 소중한 자산을 안정적으로 보호하기 위해 고객불입금을 상조보증공제조합을 통해 소비자 피해보상을 체결하고 있으며 가입자의 만족도 향상에도 힘을 기울이고 있다.
김민식 기자 mskim@donga.com


이렇듯 부모사랑상조의 정직한 기업경영은 장례를 통해서도 나타난다. ‘오직 고인만을 바라본다’는 철학 아래 고인의 마지막 길을 품위 있고 격조 있게 모시기 위해 체계적인 교육과정에 의한 인력 양성에 집중 투자한 결과 차별화를 이루어 부모사랑상조만이 가능한 고인 중심의 고인맞춤 추모장례 서비스를 진행하고 있다.
부모사랑은 자본금 100억 원의 탄탄한 재무구조를 바탕으로 꾸준한 회원 증가와 부금 예수금 증가로 자산 891억 부금예수금 1480억 원, 보유회원 20만명을 보유한 정상급 상조회사로 성장하고 있다. 작년에는 크루즈 전문 여행사를 설립하여 5차례 600여 명의 고객에게 크루즈 여행의 경험을 제공했으며, 올해 5월과 9월에는 국내에서는 드물게 크루즈 배 전체를 전세내는 ‘Charter’를 직접 진행하여 기획과 행사를 모두 전담할 수 있는 역량을 갖춘 회사로 자리잡고 있다.
고객의 소중한 자산을 안정적으로 보호하기 위해 고객불입금을 상조보증공제조합을 통해 소비자 피해보상을 체결하고 있으며 가입자의 만족도 향상에도 힘을 기울이고 있다.
김민식 기자 mskim@donga.com
비즈N 탑기사
‘책 출간’ 한동훈, 정계 복귀 움직임에 테마株 강세
조선 후기 화가 신명연 ‘화훼도 병풍’ 기념우표 발행
붕괴 교량과 동일·유사 공법 3곳 공사 전면 중지
명동 ‘위조 명품’ 판매 일당 덜미…SNS로 관광객 속였다
“나대는 것 같아 안올렸는데”…기안84 ‘100 챌린지’ 뭐길래- ‘전참시’ 이연희, 득녀 5개월만 복귀 일상…아침 산책+운동 루틴
- 국내 기술로 개발한 ‘한국형 잠수함’ 기념우표 발행
- ‘아파트 지하주차장서 음주운전’ 인천시의원 송치
- 학령인구 감소 탓에 도심지 초교마저 학급 편성 ‘비상’
- 상속인 행세하며 100억 원 갈취한 사기꾼 일당 붙잡혀
DL케미칼 “여천NCC, 90만t 규모 공장 가동 중단해야”
月 6만2000원에 대중교통 무제한… ‘모두의 카드’ 시행
[단독]“인증번호는 XXXX”… 中 판매 쿠팡계정, 로그인 보안인증 뚫려
월소득 8000만원인데 빚 62% 감면…새출발기금 ‘눈먼 돈’ 됐다
‘카카오 폭파’ 위협에 전직원 재택근무- 카톡 친구목록, 오늘부터 옛방식 선택가능
- 이마트, 신세계푸드 주식 공개매수…자발적 상장 폐지 계획
- 스페이스X 내년 상장 소식에…국내 우주·항공 관련주도 ‘들썩’
- 주담대 변동금리 3년 만에 최대폭 상승…11월 코픽스 0.24%p↑
- “노화로 생긴 지방간, 운동으로 개선할 수 있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