렉서스, 강원도 최초 네트워크 ‘렉서스 원주’ 문 열어
김훈기 동아닷컴 기자
입력 2016-04-05 09:38 수정 2016-04-05 09:39

렉서스브랜드는 강원지역 내 최초의 렉서스 판매 서비스 네트워크인 ‘렉서스 원주’를 새롭게 문 열고 본격적인 판매와 서비스에 들어갔다고 5일 밝혔다.
강원도 원주시 북원로에 위치한 렉서스 원주는 연면적 1247m², 지상 3층 규모로 1층은 전시장과 서비스센터 2층은 전시장 및 고객 라운지로 구성된 판매-서비스 복합 네트워크이다.
렉서스 원주의 디자인 콘셉트는 친환경으로 전시장 부지에 100년 수령의 호두나무와 진입로 가로수를 살리기 위해 전체적인 레이아웃과 동선을 설계했다.
렉서스 원주 전시장에서는 렉서스의 전 모델을 시승할 수 있으며, 서비스 센터에서는 최신 장비와 렉서스의 숙련된 전문 테크니션을 배치, 신속하고 정확한 렉서스의 일반정비 서비스가 가능하다.
현재 2월에 출시된 렉서스 프리미엄 SUV ‘2016 뉴 제네레이션 RX(2016 New Generation RX)를 포함 NX300h, ES300h 등 렉서스 하이브리드를 비롯한 다양한 렉서스 최신모델이 전시되고 전문 세일즈 컨설턴트에 의한 구매 상담이 진행되고 있다.
렉서스 원주 전시장은 연중무휴로 오전 9시부터 오후 9시까지, 서비스센터는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토요일은 오전 9시부터 오후 1시까지 운영되며 일요일, 공휴일은 휴무이다.
렉서스 원주의 운영을 담당하는 센트럴모터스 오흥훈 사장은 “강원 최초의 렉서스 판매 서비스 네트워크인 렉서스 원주의 오픈으로 강원지역 고객들의 편의 및 만족도 향상을 기대한다”며 “강원 지역사회 고객들에게 렉서스를 만나고 소유하는 全과정에서의 고객감동 실천에 최선을 다하겠다” 고 말했다.
김훈기 동아닷컴 기자 hoon149@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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