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12컷]최고속도 220km/h, 르노 포뮬러-e 레이싱카 제주 도심 질주
김훈기 동아닷컴 기자
입력 2016-03-17 16:10












르노삼성자동차는 17일 오후 제주시 도심에서 제3회 국제전기자동차엑스포 성공 기원 ‘르노 포뮬러-e 로드쇼’를 개최했다.
제주시 그랜드호텔 사거리 및 삼무공원 사거리 일대를 데모런 형태로 질주한 이번 로드쇼에는 국제전기자동차엑스포 참가를 위해 제주를 찾은 국내외 관계자들과 제주도민, 관광객들이 참여한 가운데 뜨거운 호응 속에 무공해 전기차 르노 포뮬러-e 레이싱카의 성능을 과시하는 자리로 펼쳐졌다.
르노 포뮬러-e 레이싱카는 FIA 포뮬러-e 챔피언십의 공식 경주차로서 전기로만 최고시속 약 220km(대회 제한속도)를 낼 수 있으며 시속 100km까지 가속하는데 약 3초가 소요된다. 배기가스가 전혀 없는 르노 포뮬러-e 레이싱카는 고출력 모터 및 배터리, 에너지 회생 제동 시스템, 탄소섬유와 알루미늄 경량 차체 등 최첨단 전기차 기술이 집약됐다.
김훈기 동아닷컴 기자 hoon149@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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