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현민 백진희 열애설 해명,“사진에 둘만 나와 오해를 산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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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6-02-17 17:04 수정 2016-02-17 1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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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현민 백진희. 사진=MBC 드라마 ‘내 딸 금사월‘ 캡처

윤현민 백진희 열애설 해명,“사진에 둘만 나와 오해를 산 것”

MBC 드라마 ‘내 딸, 금사월’에서 연인으로 호흡을 맞추고 있는 배우 윤현민과 백진희가 열애설에 휩싸였다.

17일 광명 이케아에서 함께 쇼핑을 즐겼다는 목격담과 함께 사진이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에 공개되면서 두 사람의 열애설이 불거졌다.

이에 윤현민과 백진희 양측은 17일 “윤현민과 백진희는 친할 뿐 교제 중인 사이는 절대 아니다”라며 “쇼핑은 촬영 중간 시간이 나서 간 것이다. 두 사람만 간 것이 아니라 각 회사의 매니저도 함께 있었다. 사진이 둘 만 나와서 오해를 산 것”이라며 열애설을 해명했다.

한편 윤현민은 지난달 초 배우 전소민과의 결별 소식을 전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동아경제 기사제보 eco@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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