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명수 ‘보니하니’ 에서도 ‘버럭!’…“노래를 잘했어야지!”
동아경제
입력 2016-01-26 11:45 수정 2016-01-26 11:53
보니하니 박명수.사진= EBS1 ‘보니하니‘
박명수 ‘보니하니’ 에서도 ‘버럭!’…“노래를 잘했어야지!”
박명수가 보니하니에 깜짝출연했다.
25일 방송된 EBS1 ‘생방송 톡!톡! 보니하니’ 에 개그맨 박명수가 중간중간 등장해 웃음을 안겼다.
이날 박명수는 ‘보하 노래방’코너에서 특별손님 주인아저씨로 출연했다.
이날 MC 보니(신동우)와 하니(이수민)가 낮은 점수에 불만을 표하며 “노래방 기기가 잘못된 것 아니냐”고 하자, 박명수는 “이게 지금 기계탓이에요? 노래를 못한거 아니에요! 노래를 잘했어야지! 빨리가! 가라구!”라며 버럭개그를 선보여 시청자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다양한 연령층에서 사랑받고 있는 ‘보니하니’의 이수민은 초통령으로 불리며 SBS'동상이몽‘에 고정 합류된 바 있다. 이날 박명수의 출연은 과거 이수민의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에 게스트로 출연한 것이 계기가 된 것으로 알려졌다.
동아경제 기사제보 eco@donga.com
비즈N 탑기사
- ‘배 속 43㎏ 똥’…3개월 화장실 못 간 남성의 충격적인 상태
- ‘여친살해 의대생’ 포함 ‘디지털교도소’ 재등장…방심위, 접속차단 가닥
- “알바라도 할까요?” 의정갈등 불똥 신규 간호사들, 채용연기에 한숨
- 하룻밤에 1억3700만원…비욘세 묵은 럭셔리 호텔 보니
- 최강희, 피자집 알바생 됐다…오토바이 타고 배달까지
- 마포대교 난간에 매달린 10대 구하려다 함께 빠진 경찰관 무사히 구조
- ‘투머치 토커’의 모자…민희진 폭주에 박찬호 소환 왜
- 백일 아기 비행기 좌석 테이블에 재워…“꿀팁” vs “위험”
- 최저임금 2만원 넘자 나타난 현상…‘원격 알바’ 등장
- “배우자에게 돈 보냈어요” 중고거래로 명품백 먹튀한 40대 벌금형
- 마곡 ‘반값아파트’ 토지임차료는 월 82만 원[부동산 빨간펜]
- [기고/성기광]탄소중립의 중심에 선 ‘고로슬래그’
- 유해물질 범벅 유모차-장난감 ‘알테쉬’ 등서 해외직구 금지
- 퇴직연금, 실적배당형 수익 13%… 원리금 보장형의 3배 넘어
- 대구銀, 시중은행 전환… 32년만에 ‘전국구 은행’ 탄생
- 약해진 소변 줄기, 다 병은 아니다[베스트 닥터의 베스트 건강법]
- 한국의 부자는 어떻게 살고 있나[황재성의 황금알]
- 친구 많으면 외롭지 않을까? 혼자 노는 ‘내면의 힘’ 있어야[최고야의 심심(心深)토크]
- 정원에서 공존을 배우다[김선미의 시크릿가든]
- “70세 넘으면 ‘폐물’ 취급…그래도 80까지는 뛸 겁니다”[서영아의 100세 카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