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우민,‘아육대’서 무릎 부상 …골든디스크 시상식 참여여부는?
동아경제
입력 2016-01-20 14:56 수정 2016-01-20 15:00
시우민.사진=동아닷컴DB
시우민,‘아육대’서 무릎 부상 …골든디스크 시상식 참여여부는?
시우민이 ‘아육대’ 녹화 중 부상을 당했다.
그룹 ‘EXO(엑소)’의 시우민은 19일 경기 고양실내체육관에서 진행된 MBC 설 특집 ‘2016 아이돌스타 육상·풋살·양궁 선수권대회(이하 아육대)’에서 풋살 종목에 출전했다.
시우민은 이날 있었던 풋살 경기 도중 이종격투기 선수 김동현과 부딪혀 부상을 입은 것으로 알려졌다. 그는 즉시 응급처치를 받아 이후 병원으로 후송돼 치료를 받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SM엔터테인먼트는 시우민의 부상에 대해 한 매체에 “오른쪽 무릎에 타박상을 입었으나 뼈에는 이상이 없다는 진달을 받았다”며 “현재 보호를 위해 반깁스를 한 상태다”라고 밝혔다.
이어 “향후 일정에 대해서는 회복상태를 체크후에 결정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에 시우민은 20일부터 21일까지 '2016 골든디스크 시상식'에, 23일과 24일 양일간 필리핀 마닐라에서 열리는 단독 콘서트 무대 참석 여부를 지켜봐야 할 상황이다.
한편, 올해로 30주년을 맞는 골든디스크 시상식이 20일부터 21일까지 서울 경희대학교 평화의전당에서 열린다.
동아경제 기사제보 eco@donga.com
비즈N 탑기사
- 김숙 “내 건물서 거주+월세 수입 생활이 로망”
- “20억 받으면서 봉사라고?”…홍명보 감독 발언에 누리꾼 ‘부글’
- 세계적 유명 모델이 왜 삼성역·편의점에…“사랑해요 서울” 인증샷
- “사람 치아 나왔다” 5000원짜리 고기 월병 먹던 中여성 ‘경악’
- “모자로 안가려지네”…박보영, 청순한 미모로 힐링 여행
- 엄마 편의점 간 사이 ‘탕’…차에 둔 권총 만진 8살 사망
- 8시간 후 자수한 음주 뺑소니 가해자…한문철 “괘씸죄 적용해야”
- 교보생명, 광화문글판 가을편 새단장…윤동주 ‘자화상’
- 힐러리 “내가 못 깬 유리천장, 해리스가 깨뜨릴 것”
- ‘SNS 적극 활동’ 고현정…“너무 자주 올려 지겨우시실까봐 걱정”
- 어지러운 세상에서 주목받는 ‘무해함’… ‘귀여움’ 전성시대
- “9년차 호텔리어가 도배 전문가로 변신”
- 12년만에 서울 그린벨트 푼다… 서초 2만채 등 수도권 5만채 공급
- “AI 프로젝트 80%, 기술만 강조하다 실패… 인간과의 협업 필수”
- 할머니의 꿩고기-길거리 음식… 젊은이들의 ‘요리 올림픽’
- 물가 45개월만에 최저폭 올라… 김장물가는 비상
- [단독]카드론 한달새 5000억 늘자… 금감원 “목표치 내라” 대출 조인다
- [글로벌 현장을 가다/조은아]“‘팽오쇼콜라’ 못 먹을 판”… 초콜릿값 급등에 지갑 닫는 파리지앵
- 멤버십 인상에도 ‘탈쿠팡’ 미미… 쿠팡 3분기 매출 10.7조 최대
- 중국발 공급과잉에 벼랑끝… 석유화학업계 구조조정 본격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