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이철희 · 권미혁 입당소식 밝혀 “오늘 입당식을 가집니다”
동아경제
입력 2016-01-20 10:16 수정 2016-01-20 10:20
이철희 권미혁. 사진=더불어민주당SNS
더불어민주당, 이철희 · 권미혁 입당소식 밝혀 “오늘 입당식을 가집니다”
더불어민주당이 이철희 소장과 권미혁 대표이 입당소식을 전했다.
더물어민주당은 19일 더불어민주당 SNS를 통해 “이미 어제 뉴스로 다 보셨죠? 오늘 두 명이 우리 당과 함께 하게 되었습니다”라며 “이철희 두문정치전략연구소장, 권미혁 전 한국여성단체연합회 대표가 오늘 입당식을 가집니다”라고 밝히며 두 사람의 사진을 공개하며 입당을 공식화 했다.
앞서 더불어민주당에 입당한 표창원 또한 19일 자신의 SNS를 통해 “이철희 소장님과 권미혁 대표님의 더민주 합류를 진심으로 환영합니다”라며 “어서 오셔서 함께 변화를 만들어주시길!”이라며 관련기사를 링크하며 이철희 소장과 권미혁 대표의 입당 소식을 전했다.
한편 이철희 소장은 민주당 전략기회위원회 상임부위원장, 민주정책역구원 부원장 등을 지냈으며, 최근에는 ‘국민의당(가칭)’에 합류한 김한길 전 새정치민주연합 공동대표를 보좌했었다.
이에 더불어민주당은 오늘(20일) 이철희 소장과 권미혁 한국여성민우회 대표를 인재영입 인사로 발표한다.
동아경제 기사제보 eco@donga.com
비즈N 탑기사
- 제주서 中 여행업자-병원 유착 ‘불법 외국인 진료’ 적발…3명 기소
- 10년 전에도 동절기 공항 철새 퇴치 기술 연구 권고했다
- 제주항공 참사, 피해 더 키운 화재는 어떻게 발생했나?
- 조류 충돌vs기체 결함…사고 원인 규명에 최소 ‘수개월’
- 내년 광복 80주년 기념우표 나온다
- ‘은퇴’ 추신수, SSG 프런트로 새 출발…육성 파트 맡을 듯
- ‘179㎝’ 최소라 “5주간 물만 먹고 45㎏ 만들어…그땐 인간 아니라 AI”
- 이승환 “난 음악하는 사람…더 이상 안 좋은 일로 집회 안 섰으면”
- 치킨집 미스터리 화재…알고보니 모아둔 ‘튀김 찌꺼기’서 발화
- 구의원 ‘엄마 찬스’로 4년간 583회 무료주차한 아들 약식기소
- 예금보호한도 1억 상향…2금융권으로 자금 몰리나
- 정원주 대우건설 회장, 베트남 남부 사업확장 박차
- 분양가 고공행진·집값상승 피로감에도 청약 열기 ‘후끈’[2024 부동산]③
- ‘강동 아이파크 더 리버’ 내년 4월 개장…서울 첫 이케아 입점
- 한양, 평택고덕 패키지형 공모사업 P-2구역 우선협상대상자 선정
- 착한 아파트 ‘평택 브레인시티 수자인’ 분양
- 성인 72.3% “온라인 시험 경험”…부정행위는 우려
- 농촌여행 정보 한곳에 모았다…농어촌공사 ‘웰촌’ 새단장
- ‘은퇴’ 추신수, SSG 프런트로 새 출발…육성 파트 맡을 듯
- “공사비·사업비 갈등 여전한데”…내년 서울 분양 92%는 정비사업 물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