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에스타’ 재이, 드라마 ‘뱀파이어 탐정’서 ‘세라’역 맡았다

동아경제

입력 2016-01-15 15:45 수정 2016-01-15 15: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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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에스타 재이. 사진=재이 인스타그램

‘피에스타’ 재이, 드라마 ‘뱀파이어 탐정’서 ‘세라’역 맡았다

걸그룹 ‘피에스타’ 재이의 드라마 소식이 전해졌다.

재이는 자신의 SNS 통해 OCN 드라마 ‘뱀파이어 탐정’ 출연 인증샷을 공개했다.

14일 재이는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뱀파이어탐정 OCN 세라 재이”라는 글과 함께 출연진들과 대본을 들고 촬영한 단체 사진을 공개했다.

이에 재이의 소속사 측은 “피에스타 재이가 OCN 드라마 ‘뱀파이어 탐정(연출 김가람, 극본 유영선)’에서 타투샵을 운영하는 닥터황의 어시스턴트 세라 역으로 캐스팅됐다”고 밝혔다.

재이가 맡은 세라는 닥터황의 어시스턴트로 어떤 옷을 입고 무슨 말과 행동을 해도 섹시한 매력녀 역이다.

특히 세라는 노총각 탐정 용구형(오정세)을 타투샵에 제 집 드나들듯 드나들게 만들 정도의 매력을 갖고 있어 용구형과 세라의 케미도 드라마의 재미로 떠오를 전망이다.

한편 ‘뱀파이어 탐정’은 어느날 갑자기 뱀파이어가 된 까칠한 사설 탐정 윤산(이준 분)이 다양한 사연을 가진 의뢰인들의 사건을 해결해나가며 자신을 둘러싼 미스터리와 과거 비밀을 파헤치는 이야기를 담을 예정이며, 오늘 3월 첫 방송이다.

동아경제 기사제보 eco@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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