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하늬 “항상 뭐 하러 이리 사서 고생을 할까..”, 의미심장한 발언 눈길
동아경제
입력 2016-01-14 08:25 수정 2016-01-14 08:36
이하늬. 사진=이하늬 SNS
이하늬 “항상 뭐 하러 이리 사서 고생을 할까..”, 의미심장한 발언 눈길
최근 영화‘로봇소리’에 출연하며 바쁜 활동을 하고 있는 이하늬의 속마음이 담긴 글이 새삼 화제다.
이하늬는 지난해 12월 28일 자신의 SNS계정을 통해 “항상 뭐 하러 이리 사서 고생을 할까..”라고 시작하는 글과 함께 재미난 사진 한 장을 공개했다.
이어진 글에는 “언제까지 나를 둘러싼 편견과 선입견과 싸워야할까..”라며 “언제면 좀 가볍게 익숙히 할 수 있을까 언제나 드는 생각하지만 좀처럼 쉬이 가지 않게 되네요”라고 글을 남겼다.
또한 “열정이라는 맹렬한 그 무엇하나로 그 모든 선입견과 편견들과 싸워야한다지만 결국 이겨낼수 있는 것은 믿어주시는 분들, 함께 뜻과 마음을 모아주시는 분들 덕분이라는 것을 다시 한 번 깨닫습니다”라고 글을 마무리했다.
한편 같이 공개된 사진 속 이하늬는 양 손 엄지와 검지손가락을 동그랗게 만들어 눈에다 가져다 대고 입술은 ‘오’와 비슷하게 만들어 재미난 표정을 하고 있다.
동아경제 기사제보 eco@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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