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경환♥오나미, ‘님과 함께 시즌2’ 통해 커플로 합류
동아경제
입력 2016-01-13 14:23 수정 2016-01-13 14:24
오나미 허경환.사진=JTBC ‘님과 함께2-최고의 사랑‘
허경환♥오나미, ‘님과 함께 시즌2’ 통해 커플로 합류
12일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님과 함께 시즌2-최고의 사랑’에서는 새로운 커플로 합류한 허경환과 오나미의 첫 만남이 그려졌다.
이날 첫 식사에서 오나미는 허경환에 호칭 정리를 하자고 요구했다.
오나미는 허경환에게 “허봉, 허봉봉 중 어떤 걸로 할까요”라며 고민했고, 허경환은 오나미에게 “넌 오봉 괜찮다. 허봉과 오봉”이라며 자신의 생각을 전했다.
이에 오나미가 “이상하잖아요~난 호칭으로 ‘애기야’ 듣고 싶은데. 나한테 애기라고 해봐요”라고 하자 허경환은 못 들은 척 하며 심한 내적갈등에 빠진 모습을 보였다.
화제를 돌리려 “엄마한테 남자친구 보여줬냐”는 허경환의 질문에 오나미는 “옛날에 내가 못생긴 줄 몰랐을 때 있었다”고 대답했다. 그러자 허경환은 “솔직히 넌 못생기지 않았어. 그거는 오빠가 얘기 해 줄 수있어”라 고 말해 감동적인 분위기를 자아냈다.
이때를 노려 오나미는 “여성적으로는요?” 라고 물었고, 허경환은 침묵으로 답변을 대신해 시청자들의 웃음을 유발했다.
한편 ‘님과 함께2’는 스타들의 가상결혼 생활을 그리며 매주 목요일 오후 9시 30분 방송된다.
동아경제 기사제보 eco@donga.com
비즈N 탑기사
- 김숙 “내 건물서 거주+월세 수입 생활이 로망”
- “20억 받으면서 봉사라고?”…홍명보 감독 발언에 누리꾼 ‘부글’
- 세계적 유명 모델이 왜 삼성역·편의점에…“사랑해요 서울” 인증샷
- “사람 치아 나왔다” 5000원짜리 고기 월병 먹던 中여성 ‘경악’
- “모자로 안가려지네”…박보영, 청순한 미모로 힐링 여행
- 엄마 편의점 간 사이 ‘탕’…차에 둔 권총 만진 8살 사망
- 8시간 후 자수한 음주 뺑소니 가해자…한문철 “괘씸죄 적용해야”
- 교보생명, 광화문글판 가을편 새단장…윤동주 ‘자화상’
- 힐러리 “내가 못 깬 유리천장, 해리스가 깨뜨릴 것”
- ‘SNS 적극 활동’ 고현정…“너무 자주 올려 지겨우시실까봐 걱정”
- 12년만에 서울 그린벨트 푼다… 서초 2만채 등 수도권 5만채 공급
- [현장]환상적인 ‘G90’, 감동적인 ‘뱅앤올룹슨’
- 서초 그린벨트 해제에 ‘땅 보상’ 문의 이어져…사전 ‘지분 쪼개기’ 발목 잡을 수도
- [단독]카드론 한달새 5000억 늘자… 금감원 “목표치 내라” 대출 조인다
- 멤버십 인상에도 ‘탈쿠팡’ 미미… 쿠팡 3분기 매출 10.7조 최대
- 오메가-3·오메가-6, 총 19가지 암 위험 감소 확인
- 中도 무비자 여행…항공업계, 기대감 커진다
- “20억 받으면서 봉사라고?”…홍명보 감독 발언에 누리꾼 ‘부글’
- “커피전문점 10개 중 7개는 ‘스마트오더’ 후 변경·취소 안돼”
- “광화문 회식장소 추천해줘” 챗GPT 서치에 물었더니… 지도에 ‘식당 위치-특징’ 담아 보여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