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보라, 열애 인정…과거 김제동 짝사랑 발언 화제
동아경제
입력 2016-01-13 13:44 수정 2016-01-13 13:45
김명훈.사진=썬더스 공식 홈페이지
진보라, 열애 인정…과거 김제동 짝사랑 발언 화제
재즈 피아니스트 진보라가 농구선수 김명훈(서울 삼성 썬더스)과의 열애 사실을 인정했다.
13일 한 연예매체는 12일 진보라와 전화 인터뷰한 내용을 공개하며 그가 열애 사실을 인정했음을 밝혔다.
보도에 따르면 진보라는 작년 12월 지인의 소개로 김명훈을 처음 만났으며, 김명훈의 지속적인 구애에 마음을 열었다고 한다.
진보라는 김명훈에 대해 “정말 순하고 자상한 사람이다”며 “최근 여러 일들로 힘들어하고 있을 때 오빠가 든든한 힘이 됐다”고 전했다.
또한 작년에 난 열애설 당시에 인정하지 않은 이유에 대해서는 “소속사 없이 부모님이 일을 봐주신다”며 “이런 대응을 해본 적이 없어서 잘 몰랐었다”고 답했다.
한편 지난해 KBS 2TV ‘해피투게더3’에서 진보라는 “진지한 면이 멋있다”며 김제동을 짝사랑한다고 밝혀 화제가 된 바 있다.
동아경제 기사제보 eco@donga.com
비즈N 탑기사
- ‘15년 공백기’ 원빈 근황…여전한 조각 미남
- 제주서 中 여행업자-병원 유착 ‘불법 외국인 진료’ 적발…3명 기소
- 10년 전에도 동절기 공항 철새 퇴치 기술 연구 권고했다
- 제주항공 참사, 피해 더 키운 화재는 어떻게 발생했나?
- 조류 충돌vs기체 결함…사고 원인 규명에 최소 ‘수개월’
- 내년 광복 80주년 기념우표 나온다
- ‘은퇴’ 추신수, SSG 프런트로 새 출발…육성 파트 맡을 듯
- ‘179㎝’ 최소라 “5주간 물만 먹고 45㎏ 만들어…그땐 인간 아니라 AI”
- 이승환 “난 음악하는 사람…더 이상 안 좋은 일로 집회 안 섰으면”
- 치킨집 미스터리 화재…알고보니 모아둔 ‘튀김 찌꺼기’서 발화
- 예금보호한도 1억 상향…2금융권으로 자금 몰리나
- 정원주 대우건설 회장, 베트남 남부 사업확장 박차
- 분양가 고공행진·집값상승 피로감에도 청약 열기 ‘후끈’[2024 부동산]③
- ‘강동 아이파크 더 리버’ 내년 4월 개장…서울 첫 이케아 입점
- 한양, 평택고덕 패키지형 공모사업 P-2구역 우선협상대상자 선정
- 착한 아파트 ‘평택 브레인시티 수자인’ 분양
- 성인 72.3% “온라인 시험 경험”…부정행위는 우려
- 농촌여행 정보 한곳에 모았다…농어촌공사 ‘웰촌’ 새단장
- ‘은퇴’ 추신수, SSG 프런트로 새 출발…육성 파트 맡을 듯
- “공사비·사업비 갈등 여전한데”…내년 서울 분양 92%는 정비사업 물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