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림축산식품부 구제역 상황회의 열고 ‘경보’ → ‘주의’ 단계로 상향 조정
동아경제
입력 2016-01-12 13:48 수정 2016-01-12 14:08
구제역. 사진=동아일보DB(해당기사와 무관)농림축산식품부 구제역 상황회의 열고 ‘경보’ → ‘주의’ 단계로 상향 조정
전북 김제시 소재 돼지 사육농장에 구제역 발생했다.
이에 농림축산식품부는 12일(화) 긴급 구제역 방역대책 상황회의를 열고 구제역 발생에 따른 위기 ‘경보’를 ‘주의’ 단계로 상향조정했다.
또한 농림축산식품부는‘경계’단계에 준하는 철저한 방역조취를 취하라고 지시했다.
이날 이동필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은 구제역 발생에 따른 긴급 백신접종 등에 따라 백신 수급이 원활히 추진 될 수 있도록 상황 점검을 철저히 하고 발생원인, 유입경로 등에 대한 역학관계를 신속하게 조사를 지시했다.
이외에도 현재 구제역 발생상황 및 조치상황에 대해 언론을 통해 대국민에게 알리고, 협조사항에 대해서도 적극 홍보를 지시하고 방역의 주체인 지방자치단체, 생산자단체, 축산농가 등이 각자의 역할을 충실히 다하여 구제역 확산이 되지 않도록 노력할 것을 당부했다.
동아경제 기사제보 eco@donga.com
비즈N 탑기사
‘책 출간’ 한동훈, 정계 복귀 움직임에 테마株 강세
조선 후기 화가 신명연 ‘화훼도 병풍’ 기념우표 발행
붕괴 교량과 동일·유사 공법 3곳 공사 전면 중지
명동 ‘위조 명품’ 판매 일당 덜미…SNS로 관광객 속였다
“나대는 것 같아 안올렸는데”…기안84 ‘100 챌린지’ 뭐길래- ‘전참시’ 이연희, 득녀 5개월만 복귀 일상…아침 산책+운동 루틴
- 국내 기술로 개발한 ‘한국형 잠수함’ 기념우표 발행
- ‘아파트 지하주차장서 음주운전’ 인천시의원 송치
- 학령인구 감소 탓에 도심지 초교마저 학급 편성 ‘비상’
- 상속인 행세하며 100억 원 갈취한 사기꾼 일당 붙잡혀
月 6만2000원에 대중교통 무제한… ‘모두의 카드’ 시행
DL케미칼 “여천NCC, 90만t 규모 공장 가동 중단해야”
[단독]“인증번호는 XXXX”… 中 판매 쿠팡계정, 로그인 보안인증 뚫려
“불닭·케데헌 타고 날았다”…K-라면 수출 2조 돌파 ‘11년 연속 최고’
통화량 역대최고… “고환율 원흉” vs “과도한 분석”- 재산 995조원 머스크 첫 ‘조만장자’ 초읽기
- 수도권 32세男 69%-31세女 58% 미혼… “집값-생활비 부담”
- 올해 서울 아파트값, 10년만에 최대 상승
- “노화로 생긴 지방간, 운동으로 개선할 수 있어”
- 고분양가·대출 규제에 청약통장 이탈 가속…11월 가입자 올해 최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