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가맨’ 정유경, 루머스 ‘스톰’ 무대 중 관중석 난입… 흥 폭발
동아경제
입력 2015-12-16 08:49 수정 2015-12-16 08:52
루머스 정유경. 사진=JTBC ‘투유프로젝트-슈가맨’ 방송화면
‘슈가맨’ 정유경, 루머스 ‘스톰’ 무대 중 관중석 난입… 흥 폭발
‘슈가맨’에 루머스 정유경이 출연해 근황을 밝혔다.
지난 15일 방송된 JTBC ‘투유 프로젝트-슈가맨’에 출연한 정유경은 “연예계를 완전히 떠난 것은 아니었다”고 근황을 밝혔다.
정유경은 “어느 날 뮤지컬을 보러 갔는데, 그때는 연예인들이 뮤지컬을 많이 하던 시기가 아니었다. 저 길이 내가 가야할 길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뮤지컬 배우로 전향해 계속 뮤지컬을 하고 있었다”고 말했다.
이어 정유경은 “루머스로 6개월 동안 활동했고, 음악 방송도 한 번 출연했다”며 “DJ 분들이 나이트클럽에서 ‘스톰’을 틀어서 히트된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정유경은 ‘스톰’ 무대를 선보이며 직접 관중석에 난입해 관객과 함께 춤을 추는 등 흥을 폭발시켜 눈길을 끌었다.
유재석과 조권, 제아도 무대로 나와 막춤을 추는 등 분위기를 달아오르게 만들었다.
동아경제 기사제보 eco@donga.com
비즈N 탑기사
- 백일 아기 비행기 좌석 테이블에 재워…“꿀팁” vs “위험”
- 최저임금 2만원 넘자 나타난 현상…‘원격 알바’ 등장
- “배우자에게 돈 보냈어요” 중고거래로 명품백 먹튀한 40대 벌금형
- 이렇게 63억 건물주 됐나…김지원, 명품 아닌 ‘꾀죄죄한’ 에코백 들어
- 상하이 100년간 3m 침식, 中도시 절반이 가라앉고 있다
- 김지훈, 할리우드 진출한다…아마존 ‘버터플라이’ 주연 합류
- “도박자금 마련하려고”…시험장 화장실서 답안 건넨 전직 토익 강사
- 몸 속에 거즈 5개월 방치…괄약근 수술 의사 입건
- 일본 여행시 섭취 주의…이 제품 먹고 26명 입원
- “1인 안 받는 이유 있었네”…식탁 위 2만원 놓고 간 손님 ‘훈훈’
- 1인 가구 공공임대 ‘면적 축소’ 논란…국토부 “면적 기준 폐지 등 전면 재검토”
- 삼성, 세계 첫 ‘올인원 AI PC’ 공개
- “인구감소로 집값 떨어져 노후 대비에 악영향 줄수도”
- [머니 컨설팅]사적연금 받을 때 세금 유불리 따져봐야
- “만원으로 밥 먹기 어렵다”…평균 점심값 1만원 첫 돌파
- 고금리-경기침체에… 개인회생 두달새 2만2167건 역대 최다
- “한국판 마리나베이샌즈 막는 킬러규제 없애달라”
- 직장인 1000만명 이달 월급 확 준다…건보료 ‘20만원 폭탄’
- 엘리베이터 호출서 수령자 인식까지… ‘배송 로봇’ 경쟁 본격화
- 연체 채권 쌓인 저축銀, 영업 축소… 수신잔액 26개월만에 최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