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문숙, 님과 함께 촬영으로 고생?… “너무 힘들었다”
동아경제
입력 2015-12-14 08:35 수정 2015-12-14 08:36
안문숙. 사진=MBN 전국제패
안문숙, 님과 함께 촬영으로 고생?… “너무 힘들었다”
배우 안문숙이 가상결혼 방송에 출연했던 심경을 밝혔다.
13일 방송된 MBN‘전국제패’에서는 전현무, 김수로, 이수근이 사회를 맡아 안문숙, 박준규, 윤정수, 이계인, 소녀시대 써니, 노을, 안혜경, 김동균, 장동민 아버지 등이 출연해 재미를 전했다.
이날 안문숙은 과거 JTBC ‘님과함께2’에서 김범수와 가상 부부로 출연했던 것을 언급하며 “모 프로그램을 1년 간 하면서 내 모습을 감추느라 힘들었다”며 “너무 힘들었다”고 말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이어 안문숙은 사투리로 “여기서 다 풀어 볼랑께”라고 말해 출연진들에게 재미를 전했다.
한편 ‘전국제패’는 전국 팔도 출신의 출연진들이 출연해 각 지역의 풍물과 정서를 퀴즈로 풀어보고 고향에 대한 에피소드를 나누는 신개념 퀴즈 버라이어티쇼다.
동아경제 기사제보 eco@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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