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한도전 엑스포, 하하와 광희가 기획?
동아경제
입력 2015-12-04 16:07 수정 2015-12-04 16:08
무한도전 엑스포
무한도전 엑스포, 하하와 광희가 기획?
무한도전 엑스포가 19일부터 열릴 예정인 가운데 많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무한도전 엑스포는 무한도전 10주년을 기념해 시청자들과 소통할 수 있는 공간을 마련하자의 취지로 MBC 예능 ‘무한도전’에서 하하와 광희가 기획한 프로젝트다.
무한도전 엑스포는 무한도전의 시초인 무모한 도전부터 현재 무한도전까지 특집 중 대표 아이템을 직접 체험해 볼 수 있는 이벤트로, 조정 특집, 무한상사 특집 증 다양한 체험부스가 마련된다.
특히 2015년 무한도전을 다시 한 번 되돌아 볼 수 있는 사진전은 4개의 테마로 방송에서 보지 못한 무한도전 멤버들의 비공개 모습을 담았다.
조정특집은 전시/체험 존으로 무한도전 멤버들이 조정 연습에 사용한 로잉머신을 직접 체험해 볼 수 있으며, 무한상사는 부장 유재석부터 사원 하하까지 멤버들이 사용한 다양한 소품으로 꾸며진 무한상사 사무실에서 직접 자리에 앉아보고, 사무실을 둘러보며 무한상사 직원이 되어볼 수 있는 공간이다.
이외에도 각 종 트리아트 포토존과 무한도전 미디어 파사드, 촬영지 VR체험 등 다양한 체험관이 준비되어있다.
한편 이번 무한도전 엑스포는 2015년 12월 19일부터 2016년 1월31일까지 일산 킨텍스에서 진행되며, 1일 3회로 회당 2시간 20분으로 구성됐다.
또한 사전 예약제로 운영되며 현장 예매는 불가하며, 하루 입장인원에 제한도 있다.
회차 구성은 1회차 10:20 ~ 12:40, 2회차 13:20 ~ 15:40, 3회차 16:20 ~ 18:40 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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