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테파니 리, “케이 팝 하면 에릭남”

동아경제

입력 2015-12-04 13:17 수정 2015-12-04 1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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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테파니 리. 사진=KBS 해피투게더3

스테파니 리, “케이 팝 하면 에릭남”

스테파니 리가 드라마 ‘용팔이’ 신시아 워킹을 선보였다.

모델 겸 배우로 활동 중인 스테파니 리가 연기를 위해 드라마 캐릭터에 심취했던? 사연을 전했다.

3일 방송된 KBS 2TV ‘해피투게더3’에서는 ‘미쿡에서 왔어요’ 특집으로 에릭남, 스테파니 리, 존 박, 윤상, 이현우 등이 출연해 재미를 전했다.

이날 스테파니 리는 “연기를 오래하지 않아서 부족한 점이 많아서 그 옷과 메이크업을 하고 다녔다”며 주변에도“신시아로 불러 달라 부탁했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특히 모델 활동을 하던 스테파니 리는 모델과 드라마 주인공의 걸음 걸이가 다르다며 “모델 워킹은 골반을 흔들면 안되요”라고 설명했다.

하지만 스테파니 리는 “신시아는 좀 섹시하게 걸어야 해요”라며 “좀 골반을 많이 움직여야 해요 약간 이런식으로”라며 직접 워킹을 선이며 출연진들의 많은 호응을 받았다.

한편 이날 스테파니리는 에릭남을 좋아한다며 “제가 뉴욕에서 같이 일하는 모델 친구들이 좋아하는 사람이 많다”며 “인기 스타예요 케이팝하면 에릭남”이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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