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혜성, 물에 젖은 머리하고 ‘윙크’ … “춥다”
동아경제
입력 2015-12-03 11:22 수정 2015-12-03 11:25
정혜성. 사진=정혜성 SNS
정혜성, 물에 젖은 머리하고 ‘윙크’ … “춥다”
드라마‘오 마이 비너스’에서 강이진 역으로 출연 중인 배우 정혜성이 FNC엔터테인먼트와 계약 소식이 전해졌다.
3일 FNC엔터테인먼트는 “배우 정혜성은 무한한 잠재력을 지닌 원석”이라며 “다양한 분야에서 활약하는 배우로 도약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정혜성은 드라마 ‘친구, 우리들의 전설’로 데뷔, ‘감자별 2013QR3’, ‘기분 좋은 날’, ‘오만과 편견’, ‘블러드’, ‘딱 너 같은 딸’등에 출연한 바 있으며, 최근에는 KBS2 월화드라마 ‘오 마이 비너스’에서 톱스타 강이진 역으로 출연하며 많은 인기를 얻고 있다.
또한 SBS 새 수목 드라마 ‘리멤버-아들의 전쟁’에서는 재벌 3세 검사인 남여경 역을 맡아 안방극장에 확실하게 눈도장을 찍을 예정이다.
정혜성이 이번에 계약한 FNC엔터테인먼트에는 정진영, 정우, 조재윤, 이동건, 이다해, 윤진서, 김민서, 성혁, 정해인, 박광현, 곽동연, 김소영 등의 배우들이 자리 잡고 있다.
한편 정혜성은 최근 자신의 SNS 계정을 통해 “춥다”는 글과 함께 물에 젖은 머리에 윙크를 하는 매혹적인 사진을 공개하며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동아경제 기사제보 eco@donga.com
비즈N 탑기사
- ‘15년 공백기’ 원빈 근황…여전한 조각 미남
- 제주서 中 여행업자-병원 유착 ‘불법 외국인 진료’ 적발…3명 기소
- 10년 전에도 동절기 공항 철새 퇴치 기술 연구 권고했다
- 제주항공 참사, 피해 더 키운 화재는 어떻게 발생했나?
- 조류 충돌vs기체 결함…사고 원인 규명에 최소 ‘수개월’
- 내년 광복 80주년 기념우표 나온다
- ‘은퇴’ 추신수, SSG 프런트로 새 출발…육성 파트 맡을 듯
- ‘179㎝’ 최소라 “5주간 물만 먹고 45㎏ 만들어…그땐 인간 아니라 AI”
- 이승환 “난 음악하는 사람…더 이상 안 좋은 일로 집회 안 섰으면”
- 치킨집 미스터리 화재…알고보니 모아둔 ‘튀김 찌꺼기’서 발화
- 예금보호한도 1억 상향…2금융권으로 자금 몰리나
- ‘은퇴’ 추신수, SSG 프런트로 새 출발…육성 파트 맡을 듯
- “공사비·사업비 갈등 여전한데”…내년 서울 분양 92%는 정비사업 물량
- 현대건설 ‘디에이치 한강’·삼성물산 ‘래미안 글로우힐즈 한남’… 한남4구역 세기의 대결
- 한양, 평택고덕 패키지형 공모사업 P-2구역 우선협상대상자 선정
- 착한 아파트 ‘평택 브레인시티 수자인’ 분양
- 분양가 고공행진·집값상승 피로감에도 청약 열기 ‘후끈’[2024 부동산]③
- 경주 찾은 관광객 증가… 3년 연속 방문객 4000만 명 돌파
- 정원주 대우건설 회장, 베트남 남부 사업확장 박차
- ‘강동 아이파크 더 리버’ 내년 4월 개장…서울 첫 이케아 입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