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민지, 너무 예뻐진거 아냐? … 프로필 사진 바꿔야 겠네!
동아경제
입력 2015-12-03 10:04 수정 2015-12-03 10:06
2NE1 공민지. 사진=공민지 SNS
공민지, 너무 예뻐진거 아냐? … 프로필 사진 바꿔야 겠네!
2NE1이 2015 MAMA에서 깜짝 완전체 무대를 선보인 가운데 공민지의 예뻐진 외모가 화제다.
공민지는 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MAMA. 둘. 2NE1. MINZY. mission complete”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공민지는 뚜렷한 이목구비와 갸름한 얼굴을 자랑하고 있다. 16살이었던 데뷔 때보다 한층 성숙해진 외모를 뽐내고 있다.
앞서 공민지는 한 매체와의 인터뷰를 통해 “예전부터 비염으로 고생해서 힘들었다. 병원에서 코가 휘어서 수술이 필요하다고 했다. 코를 바로잡는 보정수술을 하는 김에 코 성형수술을 받았다”고 솔직하게 털어놨다.
한편, 2NE1은 2일 2015 엠넷 아시안 뮤직 어워즈에 완전체로 깜짝 등장했다. 씨엘이 솔로곡 ‘헬로 비치스(Hello Bitches)’ 무대를 선보이고 산다라 박, 공민지에 이어 등장한 박봄은 많은 환호를 받았다. 2NE1은 이후 ‘내가 제일 잘 나가’ 등의 히트곡을 불렀다.
특히 국제특송우편으로 마약을 밀수입하다 인천국제공항 세관에 적발된 사실이 알려지며 그 동안 방송 출연을 자제해오던 박봄이 모습을 드러내 많은 화제를 모으고 있다.
동아경제 기사제보 eco@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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