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마이비너스’ 헬스트레이너 역 소지섭 7kg 감량 비법은?
동아경제
입력 2015-12-01 13:30 수정 2015-12-01 13:53
오마이비너스 신민아 소지섭. 사진=KBS 오마이비너스
‘오마이비너스’ 소지섭 7kg 감량
‘오 마이 비너스’에서 헬스 트레이너로 출연 중인 소지섭(38)이 화제인 가운다 소지섭 다이어트 비법도 관심을 끌고 있다.
지난달 KBS2 ‘연예가중계’와의 인터뷰에서 소지섭은 “오 마이 비너스에서 세계적인 헬스트레이너 역을 맡아 7kg을 감량했다”며 “쌀과 술을 먹은 지 오래된 것 같다”고 다이어트 비법을 공개했다.
이에 동료 배우들은 “소지섭이 회식 자리에서도 닭가슴살과 고구마만 먹더라”고 말했고, 신민아는 “소지섭 때문에 본의 아니게 (자신도) 다이어트를 하게 됐다”고 덧붙였다.
한편, 11월 30일 방송된 KBS2 월화드라마 ‘오마이비너스’ 5회에서는 다이어트에 성공해 예전 대구 비너스 시절로 돌아가는 주은(신민아 분)과 이에 누구보다 기뻐하는 영호(소지섭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영호는 주은의 살에 파묻혀 있었던 보조개를 발견하고 손가락을 가져가 가볍게 눌러봤다.
이어 영호는 주은의 볼을 매만지며 “이거 못 보던 건데”라고 말하며 두 사람의 본격 로맨스를 예고했다.
오마이비너스 소지섭. 사진=방송화면 캡처
동아경제 기사제보 car@donga.com
비즈N 탑기사
- 김숙 “내 건물서 거주+월세 수입 생활이 로망”
- “20억 받으면서 봉사라고?”…홍명보 감독 발언에 누리꾼 ‘부글’
- 세계적 유명 모델이 왜 삼성역·편의점에…“사랑해요 서울” 인증샷
- “사람 치아 나왔다” 5000원짜리 고기 월병 먹던 中여성 ‘경악’
- “모자로 안가려지네”…박보영, 청순한 미모로 힐링 여행
- 엄마 편의점 간 사이 ‘탕’…차에 둔 권총 만진 8살 사망
- 8시간 후 자수한 음주 뺑소니 가해자…한문철 “괘씸죄 적용해야”
- 교보생명, 광화문글판 가을편 새단장…윤동주 ‘자화상’
- 힐러리 “내가 못 깬 유리천장, 해리스가 깨뜨릴 것”
- ‘SNS 적극 활동’ 고현정…“너무 자주 올려 지겨우시실까봐 걱정”
- 100년 된 ‘브레트의 법칙’ 깨졌다… “신약 개발 전기 마련” 평가
- [단독]외부 전문가 중재에도… ‘배달앱 수수료율 인하 합의’ 또 불발
- “강남 당첨” 3자녀에도 혼인신고 미뤄… 편법 키운 ‘누더기 청약’
- 생숙을 실거주용으로 사용할 수 있는 방법은?[부동산 빨간펜]
- 위고비가 관절염에도 효과?… 선을 넘는 비만 치료제 시장
- 삼성전자, 3분기 R&D비용 역대 최대 8.9조 집행
- 은행-2금융권 ‘가계대출 조이기’ 이어져… 대출금리 계속 상승
- “광화문 회식장소 추천해줘” 챗GPT 서치에 물었더니… 지도에 ‘식당 위치-특징’ 담아 보여줘
- 1인 고령가구 늘며 ‘언택트 효도’ 시장 커져
- “한국인 여행 문의 끊이지 않는다”…‘비자 면제’ 조명한 中 외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