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우정 작가, ‘꽃청춘’과 함께 아이슬란드 行… ‘응팔’은 문제 없다?
동아경제
입력 2015-12-01 10:54 수정 2015-12-01 10:55
이우정 작가. 사진=tvN ‘응답하라 1988’ 홈페이지 캡처이우정 작가, ‘꽃청춘’과 함께 아이슬란드 行… ‘응팔’은 문제 없다?
이우정 작가가 ‘꽃보다 청춘’과 ‘응답하라 1988’의 작업을 병행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우정 작가는 지난 25일 tvN ‘꽃보다 청춘’ 여정에 동행해 아이슬란드로 떠났다. 그는 ‘응답하라 1988’의 대본을 쓰고 있는 중이기도 하다.
이에 방송 날짜에 맞춰 빠듯하게 촬영을 진행하고 있는 ‘응답하라 1988’에 이우정 작가의 부재가 영향을 미치는 것이 아니냐는 우려의 목소리가 나왔다.
앞서 ‘응답하라 1988’은 방송 날짜에 맞춰 빠듯하게 촬영을 진행하고 있어 촉박한 일정에 종영을 예정보다 한 주 늦춘 바 있다.
이러한 우려에 ‘응답하라 1988’ 측은 한 매체를 통해 작가진이 팀 체제로 운영되고 있다고 밝히며 “이 작가가 드라마에 영향이 있었다면 애초에 함께 할 수 없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응답하라 1988'과 ’꽃보다 청춘‘ 모두 대중에게 큰 사랑을 받고 있는 프로그램이고 이 작가의 책임감도 크게 느끼고 있다”며 “실망시키는 일 없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동아경제 기사제보 eco@donga.com
비즈N 탑기사
‘책 출간’ 한동훈, 정계 복귀 움직임에 테마株 강세
조선 후기 화가 신명연 ‘화훼도 병풍’ 기념우표 발행
붕괴 교량과 동일·유사 공법 3곳 공사 전면 중지
명동 ‘위조 명품’ 판매 일당 덜미…SNS로 관광객 속였다
“나대는 것 같아 안올렸는데”…기안84 ‘100 챌린지’ 뭐길래- ‘전참시’ 이연희, 득녀 5개월만 복귀 일상…아침 산책+운동 루틴
- 국내 기술로 개발한 ‘한국형 잠수함’ 기념우표 발행
- ‘아파트 지하주차장서 음주운전’ 인천시의원 송치
- 학령인구 감소 탓에 도심지 초교마저 학급 편성 ‘비상’
- 상속인 행세하며 100억 원 갈취한 사기꾼 일당 붙잡혀
月 6만2000원에 대중교통 무제한… ‘모두의 카드’ 시행
“참치보다 비싸다”…겨울 별미 대방어 값 치솟은 이유는?
방산기업 LIG넥스원의 도전… 미사일 넘어 위성도 진출
“월급 4분의 1 월세로 낸다”…천정 뚫은 월세에 임차인 ‘한숨’
“오라클, 14조원대 오픈AI 전용 데이터센터 자금조달 난항”- “케데헌처럼 세계가 부를 ‘한국적 캐럴’도 나와야죠”
- 美하원 “韓디지털 규제, 빅테크 겨눠… 무역법으로 대응해야”
- DL케미칼 “여천NCC, 90만t 규모 공장 가동 중단해야”
- ‘제2 마라톤 붐’의 그늘 부상…“이렇게 하면 줄일 수 있다”[양종구의 100세 시대 건강법]
- “세계 질서는 필연 아닌 선택의 결과… 다른 미래 상상할 수 있어야”[이설의 글로벌 책터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