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선영, ‘응답하라 1988’와는 다른 모습… “귀엽고 청초한 선우엄마는 처음이시죠?”
동아경제
입력 2015-11-30 09:15 수정 2015-11-30 09:16
김선영. 사진=젤리피쉬 공식 인스타그램
김선영, ‘응답하라 1988’와는 다른 모습… “귀엽고 청초한 선우엄마는 처음이시죠?”
배우 김선영이 반전 가득한 사진을 공개했다.
29일 젤리피쉬 공식 인스타그램에는 “드라마 응답하라 1988에서 우리를 울고 웃게 만들고 있는 배우 김선영! 트레이드 마크인 뽀글파마를 벗은 응팔 선우엄마의 모습을 단독 공개합니다! 이렇게 귀엽고 청초한 선우엄마는 처음이시죠?”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선영은 세련되면서도 청초한 모습을 뽐내며 환하게 웃고 있다. 드라마 속에서의 뽀글머리와 화장기 없는 모습과는 180도 다른 반전 매력을 선보였다.
한편, 김선영은 지난 20일 눈물 연기로 호평을 받은 바 있다. 김선영은 구멍난 팬티, 허름한 옷을 본 친정엄마가 만원짜리 세 장이 든 봉투와 편지를 두고간 것을 보고 오열하는 연기를 했다. 이 연기로 김선영은 안방극장을 울렸다.
동아경제 기사제보 eco@donga.com
비즈N 탑기사
- 상하이 100년간 3m 침식, 中도시 절반이 가라앉고 있다
- 김지훈, 할리우드 진출한다…아마존 ‘버터플라이’ 주연 합류
- “도박자금 마련하려고”…시험장 화장실서 답안 건넨 전직 토익 강사
- 몸 속에 거즈 5개월 방치…괄약근 수술 의사 입건
- 일본 여행시 섭취 주의…이 제품 먹고 26명 입원
- “1인 안 받는 이유 있었네”…식탁 위 2만원 놓고 간 손님 ‘훈훈’
- 10만원짜리 사탕?…쓰레기통까지 뒤져 찾아간 커플
- 꿀로 위장한 고농축 대마 오일…밀수범 2명 구속 송치
- 송지아·윤후, 머리 맞대고 다정 셀카…‘아빠! 어디가?’ 꼬마들 맞아? 폭풍 성장
- 한소희 올린 ‘칼 든 강아지’ 개 주인 등판…“유기견이 슈퍼스타 됐다” 자랑
- 공사비 30% 뛰어… 멀어지는 ‘은퇴뒤 전원주택’ 꿈
- “팔겠다” vs “그 가격엔 안 사”… 아파트거래 ‘줄다리기’에 매물 月 3000건씩 ‘쑥’
- “AI, 유럽 주방을 점령하다”… 삼성-LG 독주에 하이얼 도전장
- 둔촌주공 38평 입주권 22억 넘어…잠실 ‘엘리트’ 추격
- 물 건너간 ‘금리인하’…집값 반등 기대감에 ‘찬물’ 끼얹나
- 빚 못갚는 건설-부동산업체… 5대銀 ‘깡통대출’ 1년새 26% 급증
- “당하는 줄도 모르고 당한다”…SW 공급망 해킹 늘자 팔 걷은 정부
- IMF “韓, GDP 대비 정부 부채 작년 55.2%…5년뒤 60% 육박”
- “옆건물 구내식당 이용”…고물가 직장인 신풍속도
- 사과값 잡히니 배추·양배추 들썩…평년보다 2천원 넘게 뛰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