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기아차, 더 뉴 K3 출시 ‘전면부 디자인 대폭 개선’
동아경제
입력 2015-11-27 14:14 수정 2015-11-27 17:32
기아자동차는 27일 오전 서울 강남구 삼성동에 위치한 JBK 컨벤션홀에서 ‘더 뉴(The New) K3’를 공개하고 국내 판매에 나섰다.
부분변경 모델로 출시된 ‘더 뉴 K3’는 내외장 디자인을 변경해 역동적 이미지와 고급감을 강조하고 엔진 성능을 개선해 연비를 높이는 등 상품성 개선이 이뤄졌다.
최고출력 132마력, 최대토크 16.4kg.m을 발휘하는 1.6 GDI 엔진이 탑재된 신차의 판매가격은 사양에 따라 1521만~2095만 원이다.
김훈기 동아닷컴 기자 hoon149@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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