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소리, 故최진실 생년월일 같아…이상민 “둘이 잘 통했다”
동아경제
입력 2015-11-25 09:03 수정 2015-11-25 09:04
이상민 옥소리 이미연 장영란. 사진=TV조선 솔깃한 연예토크 호박씨
옥소리, 故최진실 생년월일 같아…이상민 “둘이 잘 통했다”
가수 이상민이 방송을 통해 옥소리와 이미연의 이야기를 전해 눈길을 끌었다.
24일 방송된 TV조선 ‘솔깃한 연예토크 호박씨’에서는 이상민이 출연해 숨겨진 연예계 이야기를 전했다.
이날 이상민은 패널들이 옥소리와 최진실이 생년월일도 같고 화보촬영장에서 만난 후 절친한 친구가 됐다고 전하자,“당시 故 최진실이 집안 가장이었는데 옥소리 역시 홀어머니와 네 자매 중 가장 역할을 했다고 하더라”며 “그런 점에서 둘이 잘 통했다고 하더라”고 말해 관심을 끌었다.
또한 이미연에 대해 언급하며 “이미연이 여자 최민수라는 말들이 있었다”며 “기본으로 소주 1명 이상은 드신다”고 밝혔다.
이어 이상민은“내가 이미연을 술자리에서 딱 한 번 봤는데 처음 날 봤을 때 ‘상민 씨 반가워’라고 하더라”며 “맥주를 한잔 들이키면서 ‘내가 이혼 선배야’라고 했다”고 말해 웃음을 전햇다.
한편 이날 장영란은 이미연의 과거 인기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다 “이미연에게 죄송하지만 너무 청순해서 밉상 스타일이었다”고 말해 웃음을 선물했다.
동아경제 기사제보 eco@donga.com
비즈N 탑기사
- 김숙 “내 건물서 거주+월세 수입 생활이 로망”
- “20억 받으면서 봉사라고?”…홍명보 감독 발언에 누리꾼 ‘부글’
- 세계적 유명 모델이 왜 삼성역·편의점에…“사랑해요 서울” 인증샷
- “사람 치아 나왔다” 5000원짜리 고기 월병 먹던 中여성 ‘경악’
- “모자로 안가려지네”…박보영, 청순한 미모로 힐링 여행
- 엄마 편의점 간 사이 ‘탕’…차에 둔 권총 만진 8살 사망
- 8시간 후 자수한 음주 뺑소니 가해자…한문철 “괘씸죄 적용해야”
- 교보생명, 광화문글판 가을편 새단장…윤동주 ‘자화상’
- 힐러리 “내가 못 깬 유리천장, 해리스가 깨뜨릴 것”
- ‘SNS 적극 활동’ 고현정…“너무 자주 올려 지겨우시실까봐 걱정”
- “한국인 여행 문의 끊이지 않는다”…‘비자 면제’ 조명한 中 외신
- 1인 고령가구 늘며 ‘언택트 효도’ 시장 커져
- “광화문 회식장소 추천해줘” 챗GPT 서치에 물었더니… 지도에 ‘식당 위치-특징’ 담아 보여줘
- 100년 된 ‘브레트의 법칙’ 깨졌다… “신약 개발 전기 마련” 평가
- [현장]환상적인 ‘G90’, 감동적인 ‘뱅앤올룹슨’
- [DBR]이색 조합 K라면으로 세계인 입맛 사로잡아
- 생숙을 실거주용으로 사용할 수 있는 방법은?[부동산 빨간펜]
- 하루 커피 3잔, 암·심혈관·호흡기 질환 사망률 30% 낮춘다
- 차박, 차크닉에 최적화된 전기차 유틸리티 모드
- 나랏빚 느는데… 인건비-장학금 등 고정지출 예산 되레 확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