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가인 임신, 측근 “조심하며 태교에 힘쓰고 있다”

동아경제

입력 2015-11-23 16:24 수정 2015-11-23 1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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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정훈 한가인. 사진=동아닷컴 DB

한가인 임신, 측근 “조심하며 태교에 힘쓰고 있다”

배우 한가인의 임신 소식이 전해졌다.

23일 한 매체는 연정훈 한가인 부부 측근의 말을 인용해 “한가인은 현재 임신 23주차로 6개월에 접어들었다. 2005년 결혼 후 10년 만에 고대하던 2세 탄생을 앞뒀다”고 보도했다.

이 측근은 또 “가족 모두 크게 기뻐하고 있다”며 “한가인은 바깥출입마저 가급적 삼갈 정도로 조심하며 태교에 힘쓰고 있다”고 덧붙였다.

한편, 두 사람은 2005년 4월 결혼했다. 이후 지난해 4월 임신 소식을 전했지만, 5월 경 자연유산의 아픔을 겪은 바 있다.

동아경제 기사제보 eco@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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