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랄라세션, 멤버 재정비해 5인조로… 박광선은 휴식 후 솔로활동에 집중

동아경제

입력 2015-11-18 15:28 수정 2015-11-18 15: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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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랄라세션. 사진=울랄라컴퍼니

울랄라세션, 멤버 재정비해 5인조로… 박광선은 휴식 후 솔로활동에 집중

남성 그룹 울랄라세션이 5인조로 재정비한다.

울랄라세션의 소속사 울랄라컴퍼니 측은 18일 “울랄라세션이 내년에 발표할 앨범 및 향후 활동에 있어서 멤버의 변화를 통해 새롭게 출발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울랄라세션은 Mnet ‘슈퍼스타K’에 출연하기 이전부터 다수의 멤버들이 함께 활동했던 크루 개념의 팀이었고, 팀의 영원한 리더 故임윤택은 앞으로 멤버들의 변화를 통해 다양한 모습을 보여주겠다고 이야기한 바 있다.

울랄라세션은 기존 멤버인 군조, 박승일, 김명훈과 최근 울랄라프레이즈로 활동하고 있는 최도원, 하준석이 합류해 다섯 명으로 새롭게 출발한다.

최도원, 하준석은 다 년간 뮤지컬 배우로 활동했던 실력파로, 이들의 합류로 울랄라세션의 최대 장점인 퍼포먼스 뿐 아니라 노래에 있어서도 더 발전적인 모습을 보일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슈퍼스타K’ 우승 후 지금까지 쉼 없이 활동했던 박광선은 앞으로의 건강상태에 대비해 팀으로서 휴식기를 가지기로 결정했다. 당분간 현재 공연 중인 뮤지컬에 집중하며 추후 솔로활동을 준비할 예정이다.

동아경제 기사제보 eco@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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