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능등급컷, 1등급 커트라인는 몇 점?… 지난해보다 전반적으로 낮아져
동아경제
입력 2015-11-13 10:08 수정 2015-11-13 10:26
수능등급컷. 사진=‘메가스터디’ 홈페이지 캡처수능등급컷, 1등급 커트라인는 몇 점?… 지난해보다 전반적으로 낮아져
2016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이 마무리된 가운데 수능 등급컷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12일 시험이 종료된 직후, 각 교육업체들은 수험생들의 자료를 취합해 등급컷을 실시간으로 업데이트하고 있다.
‘메가스터디’에 따르면 13일 오전 2시 41분을 기준으로 국어A 96점, 국어B 94점, 수학A 94점, 수학B 96점, 영어 94점이 1등급 커트라인으로 집계됐다.
‘진학사’의 경우, 12일 오후 11시 40분 기준으로 국어A 96점, 국어B 94점, 수학A 96점, 수학B 96점, 영어 94점으로 1등급 커트라인을 예상했다.
지난해 수능에서 국어 A가 97점, 국어B 91점, 수학A 96점, 수학B 100점, 영어 98점에 비하면 1등급 커트라인이 낮아지며 난이도가 상대적으로 높았던 것으로 보인다.
탐구 영역은 전반적으로 지난해와 비슷한 수준으로 출제됐으나 일부 과목은 다소 어렵게 나왔다고 입시 전문가들은 분석했다. 특히, 생명과학1, 한국지리 등이 어려웠던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최종 정답은 오는 23일 확정되며 성적표는 다음달 2일 배부될 예정이다.
동아경제 기사제보 eco@donga.com
비즈N 탑기사
‘책 출간’ 한동훈, 정계 복귀 움직임에 테마株 강세
조선 후기 화가 신명연 ‘화훼도 병풍’ 기념우표 발행
붕괴 교량과 동일·유사 공법 3곳 공사 전면 중지
명동 ‘위조 명품’ 판매 일당 덜미…SNS로 관광객 속였다
“나대는 것 같아 안올렸는데”…기안84 ‘100 챌린지’ 뭐길래- ‘전참시’ 이연희, 득녀 5개월만 복귀 일상…아침 산책+운동 루틴
- 국내 기술로 개발한 ‘한국형 잠수함’ 기념우표 발행
- ‘아파트 지하주차장서 음주운전’ 인천시의원 송치
- 학령인구 감소 탓에 도심지 초교마저 학급 편성 ‘비상’
- 상속인 행세하며 100억 원 갈취한 사기꾼 일당 붙잡혀
다이어트 콜라의 역습?…“아스파탐, 심장·뇌 손상 위험” 경고
23일부터 폰 개통에 안면인증…내년 3월부터 정식 도입
서울 아파트 월세, 올 3% 넘게 올라… 송파-용산은 6% 훌쩍
서울 서북권 관문 상암·수색의 변화…‘직주락 미래도시’ 변신
“참치보다 비싸다”…겨울 별미 대방어 값 치솟은 이유는?- 내년 1분기 전기요금 동결…한전, 연료비조정단가 kWh당 5원 유지
- 12월 1~20일 수출 430억달러 6.8% 증가…반도체 41.8%↑
- 학원비 5년만에 줄였다… 고물가에 소비위축
- 부자아빠 “내년 최고 유망자산은 ‘이것‘…200달러까지 간다”
- 방산기업 LIG넥스원의 도전… 미사일 넘어 위성도 진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