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두환 재산 환수, 미국 내 재산 약 13억원 국내 환수…남은 추징금은?
동아경제
입력 2015-11-11 09:37 수정 2015-11-11 09:41
전두환 재산 환수. 사진=동아일보DB전두환 재산 환수, 미국 내 재산 약 13억원 국내 환수…남은 추징금은?
전두환 전 대통령 일가의 미국 내 재산 112만6900만달러(약 13억원)이 국내로 환수됐다.
법무부는 10일 전두환 전 대통령 일가의 미국 내 재산의 한국 반환 절차를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법무부에 따르면 김현웅 법무부 장관은 지난 9일(현지시간) 미국 워싱턴 DC 소재 법무부 본부에서 로레타 릴치 미 법무부 장관과 만나 양측간 형사사법공조 등 협력강화 방은을 논의 하면서 린치 장관으로부터 전두환 전 대통령 일가의 미국 내 재산에 대한 환수자금 인도증서를 전달받았다.
이에 법무부가 미국의 협조를 받아 추징한 금액은 112만6900만달러(약 13억원)으로 이 가운데 세금 4억5000만원을 제외한 8억4000만원이 서울중앙지검 추징금 집행 계좌로 송금됐다.
앞서 전두환 전 대통령은 지난 1996년 특정범죄가중처벌등에관한법률 위반(뇌물) 현의로 추징금 2205억원을 선고 받았고, 이후 2013년 추징금 집행 시효 만료를 앞두고 ‘공무원범죄에 관한 몰수 특례법’이 개정돼 추징금 집행 시효가 연장됐다. 이후 검찰은 미납추징금 특별환수팀을 구성 전두환 전 대통령 일가에 대한 수사에 착수했다.
법무부는 그해 전두환 전 대통령 일가의 미국 내 은닉 재산을 추적해 미 법무부에 동결을 요청했고, 미 법무부는 지난해 전두환 전 대통령의 차남 재용씨의 LA 뉴포트비치 주택 매각대금 72만달러 상당과 재용씨 부인 박상아씨의 투자이민채권 약 50만달러를 동결한 뒤 소송 끝에 지난 3월 모두 몰수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법무부가 환수한 전두환 전 대통령 일가의 환수된 추징금은 미국 내 재산을 포함해 약 1121억원으로 이는 전체 추징금 규모의 약 50%에 해당 되며 남은 추징금은 1084억원이다.
동아경제 기사제보 eco@donga.com
비즈N 탑기사
‘책 출간’ 한동훈, 정계 복귀 움직임에 테마株 강세
조선 후기 화가 신명연 ‘화훼도 병풍’ 기념우표 발행
붕괴 교량과 동일·유사 공법 3곳 공사 전면 중지
명동 ‘위조 명품’ 판매 일당 덜미…SNS로 관광객 속였다
“나대는 것 같아 안올렸는데”…기안84 ‘100 챌린지’ 뭐길래- ‘전참시’ 이연희, 득녀 5개월만 복귀 일상…아침 산책+운동 루틴
- 국내 기술로 개발한 ‘한국형 잠수함’ 기념우표 발행
- ‘아파트 지하주차장서 음주운전’ 인천시의원 송치
- 학령인구 감소 탓에 도심지 초교마저 학급 편성 ‘비상’
- 상속인 행세하며 100억 원 갈취한 사기꾼 일당 붙잡혀
“붉은 고기 좋아하면 주의”…‘이것’ 주로 50대 이후 발생
“작년 1600곳 문 닫았다”…편의점, 36년만의 첫 감소 ‘생존경쟁’
서울 아파트 매물 하루새 2% 늘어 6만건 육박
“코인 급락에도 꾸준히 모으자”…거래소 ‘적립식 투자’ 인기
환율 방어에 외환보유액 두 달째 감소…1월 4259억 달러- “폰으로 동계올림픽 생중계” 삼성 갤S25 울트라, 개막식 찍는다
- 다주택, 5월9일까지 계약땐 6개월 중과세 면제
- 연봉 1억에 1.5억 더?…SK하이닉스 2964% 성과급 지급
- 李 “중과세 유예 종료 4년전 예고, 대비 안한 다주택자 책임”
- 삼성전자, 시가총액 1000조원 넘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