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능일자 11월 12일, 예비소집일은 11일… 휴대 가능 물품은?
동아경제
입력 2015-11-09 10:01 수정 2015-11-09 10:02
수능일자. 사진=동아일보 DB
수능일자 11월 12일, 예비소집일은 11일… 휴대 가능 물품은?
2016년 대학수학능력시험이 오는 12일 치러진다.
수능을 보기 전 예비소집일은 오는 11일로, 수험생은 원서접수증에 표시된 학교로 가 미리 시험장과 시험실을 확인할 수 있다. 입실은 금지된다.
수능 당일 입실은 8시 10분까지이며 시험시간은 오전 8시 40분부터 오후 5시까지다. 시험 당일에는 수험표와 신분증을 반드시 지참해야 한다.
휴대용 전화기, 디지털 카메라, MP3 플레이어, 전자사전, 카메라 펜, 전자계산기, 라디오, 휴대용 미디어 플레이어, ‘스마트워치 등 웨어러블 기기’, ‘시각표시, 교시별 잔여시간 표시, 연/월/일/요일 표시 이외의 기능이 포함된 시계’ 등 모든 전자기기는 시험장에 가지고 갈 수 없다.
휴대 가능한 물품은 신분증, 수험표, 컴퓨터용 사인펜, 수정테이프(흰색), 연필(흑색), 지우개, 샤프심(흑색, 0.5㎜), ‘시각 표시, 교시별 잔여시간 표시, 연/월/일/요일 표시 이외의 기능이 포함되지 않은 일반 시계’ (아날로그 또는 디지털 전자시계 모두 가능하나 스톱워치, 문항번호 표시 등 기타 기능이 부착된 시계는 불가)이다.
연필(흑색), 컴퓨터용 사인펜 외의 필기구는 개인 휴대 불가하고 휴대 가능물품 외 모든 물품은 매 교시 시작 전에 가방에 넣어 시험실 앞에 제출해야 한다.
한편, 입시 전문가들은 수험 기간 정리해뒀던 오답노트 등을 살피고, 규칙적인 생활을 하며 컨디션을 끌어올리는 것이 중요하다고 조언했다.
수험생들은 시험 당일에는 실수를 줄이는 것이 중요하며, 평소 잘 먹는 음식 중 소화가 잘 되는 음식 위주로 먹고, 과식은 피해야 한다.
동아경제 기사제보 eco@donga.com
비즈N 탑기사
- 맹승지, 사랑니 빼고 예뻐졌다?…“원래 얼굴보다 괜찮은 듯”
- 배우 김승우, 리틀야구연맹 회장 출마 “새로운 도약”
- 아이유 광고모델 쓴 기업에 불똥?…“해지했다” vs “오히려 잘 팔릴듯”
- “구릿값 비싸다더니…” 밤마다 케이블 야금야금 훔친 60대
- “사람에게 먹힌 것”…英 청동기 유골서 학살·식인 흔적 발견
- god 손호영, 카페 알바 근황…훈훈 미소
- “지점토 씹는 맛” 투뿔 한우 육사시미 ‘충격’…“뿔 두개 달린 소 아니냐”
- ‘강북 햄버거 가게 돌진’ 70대 운전자, 불구속 송치
- 너무 생소해서? 한강 ‘한국어 호명’ 막판 무산된 까닭
- “수업 대신 탄핵 집회” 학생 메일에…“용기 내어 전진하길” 교수 답장
- 흑돼지인데 줄무늬가?…농진청, 유전자 진단 기술 털색 균일성 개선
- ‘중산층’ 신혼부부 無자녀 비중 가장 커…“복지 공백 줄여야”
- 내년 소비 더 위축…국민 53% “가계 지출 줄인다”
- 온누리상품권 환전액, 월 5000만원 제한…구매는 50만원
- 흔들리는 ‘富의 사다리’, 청년 18% 소득계층 하락
- 40대 미혼율, 20년 만에 男 6.7배·女 5.7배 늘었다
- “두 달 새 2억 하락”…서울 대장 아파트값도 ‘주춤’
- 작년 국민 1인당 개인소득 2554만원…서울 ‘2937만원’ 8년째 1위
- 절대 냉장 보관 말아야 할 식품 세 가지…“독성 물질 생성”
- ‘메모리 풍향계’ 마이크론 쇼크… 부진한 2분기 전망치에 반도체 주가 줄줄이 하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