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퍼트, 지난해 결혼 10년 만에 파경… 팀에 해 될 수 없어 알리지 않았다
동아경제
입력 2015-11-06 16:25
니퍼트. 사진=스포츠동아 DB니퍼트, 지난해 결혼 10년 만에 파경… 팀에 해 될 수 없어 알리지 않았다
프로야구 두산 베어스의 투수 더스틴 니퍼트의 재혼 소식이 전해졌다.
6일 디스패치는 니퍼트와 한국인 여자친구의 웨딩사진 촬영 현장을 공개했다. 보도에 따르면 니퍼트의 예비 신부는 또렷한 이목구비를 가진 개성미인이며 니퍼트처럼 큰 키의 소유자이다.
니퍼트는 지난해 결혼 10년 만에 파경을 맞았고, 이혼 후 지금의 한국인 여자친구를 만난 것으로 알려졌다. 니퍼트는 개인사로 팀에 해가 될 수 없다는 판단에 시즌 동안 이혼 사실을 알리지 않았다.
한편, 니퍼트는 5년 동안 KBO리그에서 뛰며 팀의 에이스로 군림했다. 이번 시즌 정규리그에는 부상이 겹치며 다소 부진한 모습을 보였지만, 포스트시즌에 완벽 부활해 팀의 한국시리즈 우승에 일등공신이 됐다.
두산 구단은 이번 시즌 함께 했던 외국인 선수 3명 중에 데이빈슨 로메로, 앤서니 스와잭과는 재계약을 추진하지 않은 채 니퍼트를 잡는 것에 올인할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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