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오피스, 칸영화제에도 초청받은 일상의 공간에서 일어나는 스릴러…
동아경제
입력 2015-10-31 12:16 수정 2015-10-31 12:24
영화 오피스, 칸영화제에도 초청받은 일상의 공간에서 일어나는 스릴러…
영화 오피스영화 오피스가 화제다. 칸영화제에 초청 될아 만큼 소재와 연출면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았던 작품이다.
일반 스릴러 영화와는 다르게 일반적인 사무실을 배경으로 하고 있다. 일상의 공간에서 조여오는 긴장감을 훌륭하게 연출해 낸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
영화 줄거리는 어느 날 한 가족의 가장이자 착실한 회사원인 김병국 과장이 일가족을 살해하고 사라진 사건으로 시작된다. 형사 종훈은 그의 회사 동료들을 상대로 수사를 시작하지만 모두들 말을 아끼고, 특히 김과장과 사이가 좋았다는 이미례 인턴은 무언가를 숨긴다.
게다가 종훈은 김과장이 사건 직후 회사에 들어온 CCTV 화면을 확보하지만, 그가 회사를 떠난 화면은 어디에도 없어 사건은 미궁으로 빠진다. 한편, 김과장이 아직 잡히지 않았다는 사실에 동료들은 불안에 떠는 가운데, 이들에게 의문의 사건들이 일어나는내용을 담고 있다.
고아성, 박성웅, 배성우가 열연한 영화 오피스는 지난 9월 개봉했다. 영화 오피스는 15세이상관람가다.
동아경제 기사제보 eco@donga.com
영화 오피스일반 스릴러 영화와는 다르게 일반적인 사무실을 배경으로 하고 있다. 일상의 공간에서 조여오는 긴장감을 훌륭하게 연출해 낸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
영화 줄거리는 어느 날 한 가족의 가장이자 착실한 회사원인 김병국 과장이 일가족을 살해하고 사라진 사건으로 시작된다. 형사 종훈은 그의 회사 동료들을 상대로 수사를 시작하지만 모두들 말을 아끼고, 특히 김과장과 사이가 좋았다는 이미례 인턴은 무언가를 숨긴다.
게다가 종훈은 김과장이 사건 직후 회사에 들어온 CCTV 화면을 확보하지만, 그가 회사를 떠난 화면은 어디에도 없어 사건은 미궁으로 빠진다. 한편, 김과장이 아직 잡히지 않았다는 사실에 동료들은 불안에 떠는 가운데, 이들에게 의문의 사건들이 일어나는내용을 담고 있다.
고아성, 박성웅, 배성우가 열연한 영화 오피스는 지난 9월 개봉했다. 영화 오피스는 15세이상관람가다.
동아경제 기사제보 eco@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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