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기고 ‘일주일’ 발표, “247명과 함께 팬미팅을 하는 그날까지”
동아경제
입력 2015-10-27 16:00 수정 2015-10-27 16:01

정기고 ‘일주일’ 발표, “247명과 함께 팬미팅을 하는 그날까지”
가수 정기고가 27일 자정 신곡 ‘일주일(247)’을 발표하며 음원차트 1위를 차지했다.
정기고의 신곡 ‘일주일(247)’은 지친 일상을 보낸 일주일이라는 기간과 이별 후 겪는 감정의 모호함을 표현한 곡이며, 과장 없이 진솔하다. 그의 두터운 커리어가 갖는 노련미와 현 알앤비 씬의 대세주자들이 선보이는 디테일한 개성이 잘 녹아든 트랙이다.
지코의 ‘터프 쿠키’를 비롯해 박재범, 바스코, 크러쉬, 비프리 등 힙합 뮤지션들의 영상을 책임졌던 어거스트프록스 김세희 감독이 뮤직비디오를 연출했고, 미국 스털링 사운드의 chris gehringer가 마스터링에 참여해 완성도를 높였다.
한편 정기고는 자신의 SNS를 통해 “오래기다려주신 팬분들 덕분에 드디어 신곡 #일주일247 이 공개 되었습니다. 멋진 곡을 만들 수 있도록 도와준 자이언티, 크러쉬, 딘, 프로듀서 피제이, 쿠시 그리고 원진이를 비롯한 많은 친구들 감사합니다! 네이버 #브이앱 에서 이야기한 것 처럼 247명과 함께 팬미팅을 하는 그날까지! 뮤직비디오는 내일 정오에 공개됩니다 감사합니다 좋은 꿈 꾸세요”라는 글을 남겨 눈길을 끌었다.
동아경제 기사제보 eco@donga.com
비즈N 탑기사
- ‘책 출간’ 한동훈, 정계 복귀 움직임에 테마株 강세
- 조선 후기 화가 신명연 ‘화훼도 병풍’ 기념우표 발행
- 붕괴 교량과 동일·유사 공법 3곳 공사 전면 중지
- 명동 ‘위조 명품’ 판매 일당 덜미…SNS로 관광객 속였다
- “나대는 것 같아 안올렸는데”…기안84 ‘100 챌린지’ 뭐길래
- ‘전참시’ 이연희, 득녀 5개월만 복귀 일상…아침 산책+운동 루틴
- 국내 기술로 개발한 ‘한국형 잠수함’ 기념우표 발행
- ‘아파트 지하주차장서 음주운전’ 인천시의원 송치
- 학령인구 감소 탓에 도심지 초교마저 학급 편성 ‘비상’
- 상속인 행세하며 100억 원 갈취한 사기꾼 일당 붙잡혀
- 악성 미분양 11년8개월 만에 최대…“지방 주택공급 확대 신중해야”
- 한국 부자 이렇게 많았나…백만장자 130만명 돌파, 세계 순위는?
- “몸이 이상해요” 몇 시간뒤 숨진 美 14세 소년, ‘이 균’ 감염 때문이었다
- 내달 1차 15만∼40만원씩… 2차땐 고소득층 빼고 10만원 지급
- 휴머노이드 AI로봇 신기해요
- “증여한 주식 돌려주거라”… 콜마 경영권 분쟁 父子 대결로 확전
- 10억 이상 차익 기대…과천 신희타 ‘줍줍’ 13.8만명 몰렸다
- 민생지원금 지급 논의에 기대감 ‘솔솔’…외식·주류업계 “좀 나아지려나”
- ‘만년 2등’ SK하이닉스 시총 180조 돌파…삼성전자 시총 절반 넘어섰다
- “자고 나면 오른다”…규제 지정될라, 성동구 ‘패닉 바잉’ 확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