링컨 최초의 ‘트윈터보 장착’… MKX 사전계약 실시
동아경제
입력 2015-10-27 13:35 수정 2015-10-27 13:36

포드코리아는 링컨의 대형 SUV ‘2016 올 뉴 링컨 MKX’의 공식 출시를 앞두고 사전 계약을 실시한다고 27일 밝혔다.
올 뉴 링컨 MKX는 우아하면서도 역동적인 외관, 세련된 실내 공간 그리고 더욱 강력해진 안전과 편의성을 겸비한 대형 SUV로서, 국내 많은 링컨 고객들의 관심을 받아온 모델이다.
이번 신차의 가장 큰 특징은 링컨 최초로 선보이는 2.7L트윈터보 에코부스트 엔진으로 340마력의 출력과 53kg.m 토크에 달하는 뛰어난 퍼포먼스를 자랑한다.
신차의 실내는 링컨만의 버튼식 변속 시스템을 포함한 센터스택에서 중앙콘솔로 이어지는 서스펜션 브릿지를 통해 탁월한 개방감을 자랑한다. 여기에 업계에서 유일하게 하이엔드 오디오 브랜드 레벨의 ‘레벨 울티마 오디오 시스템’을 탑재, 19개의 스피커를 통해 공연장을 방불케 하는 최고의 사운드를 주행 중에도 경험할 수 있다.
또한 올 뉴 링컨MKX에 처음으로 적용된 360도 카메라는 4개의 카메라를 통해 다양한 각도의 이미지를 제공해 운전자의 시야 확보를 돕는다. 또한 운전자는 180도 스플릿 뷰(Split-View-Display) 기능을 통해 주행 중 교차로 교통 상황을 확인하는 한편 360도 뷰를 이용해 최대 2미터(7 피트)반경의 주변 상황을 확인 할 수 있어 더욱 안전한 주행이 가능하다.
포드코리아 관계자는 “이번 올 뉴 링컨 MKX 출시를 통해 프리미엄 대형 SUV에 대한 새로운 기준을 제시함으로써 한층 폭넓은 고객층에게 다가갈 예정”이라며, “특히 SUV의 기능성과 프리미엄 가치를 동시에 원하는 소비자들에게 최고의 선택이 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올 뉴 링컨 MKX의 판매 가격은 6300만 원이며, 사전 계약은 전국 포드/링컨 전시장을 통해 가능하다.
김훈기 동아닷컴 기자 hoon149@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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