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22일), 미세먼지농도 전국 ‘나쁨’ 수준 … 동쪽지역은 전일보다 ↓
동아경제
입력 2015-10-22 09:59 수정 2015-10-22 10:00
오늘날씨, 미세먼지농도. 사진=한국환경공단
오늘(22일), 미세먼지농도 전국 ‘나쁨’ 수준 … 동쪽지역은 전일보다 ↓
기상청은 오늘(22일) 전국이 대체로 맑겠으나, 강원도 영동과 경북 동해안은 동풍의 영향으로 대체로 흐리고 비가 오다가 오전에 대부분 그칠 것으로 내다봤다.
낮 최고기온은 16도에서 26도로 어제와 비슷하겠으나, 강원도와 경상남북도는 낮을 것으로 예측했다.
기상청은 당분간 내륙을 중심으로 낮과 밤의 기온차가 10도 내외로 크겠으니, 건강관리에 유의를 당부했다.
한편 한국환경공단은 미세먼지 예보를 통해 강원 영동과 영남권은 ‘보통’으로 예보했지만, 그 밖의 권역은 ‘나쁨’으로 예상했다.
미세먼지 원인으로는 그간 축척된 국내외 미세먼지의 영향으로 서쪽지역을 중심으로 높겠다며, 약한 강수와 동풍의 영향으로 동쪽지역은 전일보다 낮을 것으로 예상했다.
동아경제 기사제보 eco@donga.com
비즈N 탑기사
- ‘은퇴’ 추신수, SSG 프런트로 새 출발…육성 파트 맡을 듯
- ‘179㎝’ 최소라 “5주간 물만 먹고 45㎏ 만들어…그땐 인간 아니라 AI”
- 이승환 “난 음악하는 사람…더 이상 안 좋은 일로 집회 안 섰으면”
- 치킨집 미스터리 화재…알고보니 모아둔 ‘튀김 찌꺼기’서 발화
- 구의원 ‘엄마 찬스’로 4년간 583회 무료주차한 아들 약식기소
- 알바생 월급서 ‘월세 10만원’ 빼간 피자집 사장…“너도 상가 건물 쓰잖아”
- “40년전 무임승차 이제야 갚아요” 부산역에 200만원 놓고 사라진 여성
- 맹승지, 사랑니 빼고 예뻐졌다?…“원래 얼굴보다 괜찮은 듯”
- 배우 김승우, 리틀야구연맹 회장 출마 “새로운 도약”
- 아이유 광고모델 쓴 기업에 불똥?…“해지했다” vs “오히려 잘 팔릴듯”
- 아이패드 부진에 태블릿 OLED 주춤…“2026년부터 본격 성장”
- 동막골 체험-논길 자전거 여행… 농촌 매력 알린 크리에이투어
- 머스크가 비행기에서 즐긴 이 게임…카카오게임즈도 덕 볼까
- “월 평균 70GB 쓰셨네요. 이 요금제 어때요?”…통신료 추천서비스 나온다
- 웜GPT로 피싱 문구 생성…“내년 AI 악용한 사이버 위협 증가”
- 해외 방문객 맞춤 서울 관광지도 ‘매력서울지도’ 나왔다
- “그래도 목에 두르는 건데” 넥워머 전자파 괜찮을까…정부 측정결과 보니
- ‘텍스트 힙’의 부상… 밀리의서재 서비스 체험기
- [머니 컨설팅]금융소득종합과세 대상자, 세 부담 미리 확인을
- “한계왔다” 문닫는 중기…올 파산신청 1745곳 ‘역대최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