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브레인, 22일 본격 데뷔 … “듣는 음악에 평생을 바치고 싶다” 포부 밝혀

동아경제

입력 2015-10-20 15:32 수정 2015-10-20 15: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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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브레인. 사진=월드쇼마켓

빅브레인, 22일 본격 데뷔 … “듣는 음악에 평생을 바치고 싶다” 포부 밝혀

보컬그룹 ‘빅브레인’이 정식 데뷔를 앞두고 이목이 집중시켰다.

빅브레인은 22일 정오 뮤직비디오 ‘환영(welcome)’과 함께 데뷔하며, 앞서 지난 19일 ‘환영’의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

타이틀곡 ‘환영’은 ‘루저’의 사랑을 담은 곡으로 신예 작사가 한정원이 가사를 맡았으며, 비, 지나, 씨엔블루, FT아일랜드, BMK, 원티드, 스피카 등과 폭넓은 작업을 한 작곡가 빌리진과 신효가 작곡을 맡아 발라드의 감성, 업템포의 신선함, R&B의 파워풀한 매력까지 세련된 선율에 담아냈다.

앞서 19일 공개된 티저 영상에는 “보기만 하던 세상의 긴 시간 끝에 듣고 싶은 세상이 시작된다”는 멘트와 함께 빅브레인 멤버 4인이 순차적으로 등장, 이와 더불어 들리는 짧은 멜로디만으로 빅브레인의 엄청난 보컬 내공을 짐작하게 만들며 기대감을 높였다.

한편 19일 ‘불금쇼’에 출연한 빅브레인은 “듣는 음악에 평생을 바치고 싶다”고 포부를 밝혔으며, 선배들의 모창 실력을 공개하며 많은 관심을 받았다.

동아경제 기사제보 eco@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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