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종’ 조정석 “박보영과의 호홉은 기가 막혔다 …여자친구 거미하고는 달라?
동아경제
입력 2015-10-20 15:29 수정 2015-10-20 15:31
조정석 거미. 사진=SBS ‘두시탈출 컬투쇼’ 캡처
‘특종’ 조정석 “박보영과의 호홉은 기가 막혔다 …여자친구 거미하고는 달라?
‘컬투쇼’에 출연한 조정석이 여자친구 거미 언급에 당황했다.
조정석은 20일 SBS 라디오 파워 FM ‘두시탈출 컬투쇼’에 출연해 드라마 ‘오 나의 귀신님’ 상대배우 박보영과의 호흡에 대해 말했다.
조정석은 “박보영과의 호홉은 기가 막혔다. 촬영장의 모든 배우가 다 잘 맞았다”며 “박보영은 참 귀엽다”고 말했다.
그러자 컬투는 “그런 스타일의 여자는 어떠냐. 실제 스타일과 다르지 않냐”며 여자친구인 거미와 박보영의 스타일이 다르다고 언급했다. 이에 조정석은 “그렇다”며 당황한 듯 크게 웃어보였다.
한편, 이날 ‘컬투쇼’에는 영화 ‘특종:량첸살인기’의 주인공 조정석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영화 ‘특종’은 특종을 둘러싼 치열한 경쟁이 벌어지는 언론과 살인사건이라는 소재를 결합한 신선한 영화로 오는 22일 개봉한다.
동아경제 기사제보 eco@donga.com
비즈N 탑기사
- ‘은퇴’ 추신수, SSG 프런트로 새 출발…육성 파트 맡을 듯
- ‘179㎝’ 최소라 “5주간 물만 먹고 45㎏ 만들어…그땐 인간 아니라 AI”
- 이승환 “난 음악하는 사람…더 이상 안 좋은 일로 집회 안 섰으면”
- 치킨집 미스터리 화재…알고보니 모아둔 ‘튀김 찌꺼기’서 발화
- 구의원 ‘엄마 찬스’로 4년간 583회 무료주차한 아들 약식기소
- 알바생 월급서 ‘월세 10만원’ 빼간 피자집 사장…“너도 상가 건물 쓰잖아”
- “40년전 무임승차 이제야 갚아요” 부산역에 200만원 놓고 사라진 여성
- 맹승지, 사랑니 빼고 예뻐졌다?…“원래 얼굴보다 괜찮은 듯”
- 배우 김승우, 리틀야구연맹 회장 출마 “새로운 도약”
- 아이유 광고모델 쓴 기업에 불똥?…“해지했다” vs “오히려 잘 팔릴듯”
- ‘똘똘한 한 채’에 아파트값 격차 역대 최대…내년엔 더 벌어질 듯
- [머니 컨설팅]금융소득종합과세 대상자, 세 부담 미리 확인을
- 일단 동결된 ‘전기요금’…탄핵정국 속 인상 가능성은?
- 불 꺼지는 산단 “계엄이 탈출 러시에 기름 부어”
- 강남 알짜 재건축 물건까지 유찰…서울 경매시장도 ‘한파’
- 해외 방문객 맞춤 서울 관광지도 ‘매력서울지도’ 나왔다
- 동막골 체험-논길 자전거 여행… 농촌 매력 알린 크리에이투어
- “한계왔다” 문닫는 중기…올 파산신청 1745곳 ‘역대최대’
- 고금리에 꽁꽁 언 투자… 초중기 스타트업, ‘죽음의 계곡’서 허덕
- 아이패드 부진에 태블릿 OLED 주춤…“2026년부터 본격 성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