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나래, 욕으로 스튜디오 초토화 … 김구라 보며 무슨 ‘욕’ 했을까?
동아경제
입력 2015-10-17 12:34 수정 2015-10-17 12:35
박나래. 사진=MBC 신동엽 김구라의 세바퀴
박나래, 욕으로 스튜디오 초토화 … 김구라 보며 무슨 ‘욕’ 했을까?
개그우먼 박나래가 전라도 욕을 하며 스튜디오를 초토화 시켰다.
16일 밤 방송된 MBC ‘신동엽 김구라의 세바퀴’에서는 ‘서울출신 VS 지방출신’을 주제로 이야기를 나누었다.
이날 방송에 출연한 박나래는 “이걸 얘기해야 할지 말아야 할지”라며 “서울 사람들이 욕이 너무 웃기더라”고 말해 관심을 집중시켰다.
이어 박나래는 “초등학생 애들이 싸우는 느낌”이라며 “저게 지금 뭐 하는 거지?”라고 말해 웃음을 전했다.
같이 스튜디오에 있던 사람들이 한 번 해달라며 부탁하자, 박나래는 “정말요?”라며 “유창한(?) 전라도 욕을 쉴 세 없이 김구라를 보며 퍼부어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앞서 김구라는 박나래의 욕을 유발하기 위해, 박나래에 머리 냄새를 맡으며 “아우 정말 쉰내 무지하게 나네”라며 박나래를 자극했다.
동아경제 기사제보 eco@donga.com
비즈N 탑기사
- “내가 먹은 멸치가 미끼용?” 비식용 28톤 식용으로 속여 판 업자
- ‘조폭도 가담’ 889억대 불법도박사이트 운영 일당 일망타진
- 비오는 날 맨발로 옷가게 찾은 노숙자…새 신발 신겨 보냈더니
- 김숙 “내 건물서 거주+월세 수입 생활이 로망”
- “20억 받으면서 봉사라고?”…홍명보 감독 발언에 누리꾼 ‘부글’
- 세계적 유명 모델이 왜 삼성역·편의점에…“사랑해요 서울” 인증샷
- “사람 치아 나왔다” 5000원짜리 고기 월병 먹던 中여성 ‘경악’
- “모자로 안가려지네”…박보영, 청순한 미모로 힐링 여행
- 엄마 편의점 간 사이 ‘탕’…차에 둔 권총 만진 8살 사망
- 8시간 후 자수한 음주 뺑소니 가해자…한문철 “괘씸죄 적용해야”
- 사망보험금 금융사가 관리… 883조 시장 열렸다
- 둔촌주공發 3조 대출폭탄 막아라…눈치보는 은행 vs 속타는 입주민
- 산청군, 여름휴가 여행지 만족도 전국 ‘2위’
- 오메가-3·오메가-6, 총 19가지 암 위험 감소 확인
- 최상목 “경제 위기상황 지나…고금리·고물가 누적에 괴리감”
- 3분기 백화점 추월한 편의점, 오프라인 유통계 지각변동 ‘주목’
- ‘진격의 편의점’… 백화점 넘본다
- 서울 알짜 사업장에만 PF자금 몰려… 지방은 아직도 ‘부실 늪’
- “종신보험 5∼7년 들면 최대 120% 환급”… 보험사 과열경쟁 논란
- 판교∼광화문 15분, 내년 상반기 ‘UAM’ 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