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근영, SNS통해 표정 ‘9종 세트’ 이어 ‘4종 세트’로 근황 이어가…셀프 홍보는 기본

동아경제

입력 2015-10-16 10:46 수정 2015-10-16 10: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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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근영. 사진=문근영 SNS

문근영, SNS통해 표정 ‘9종 세트’ 이어 ‘4종 세트’로 근황 이어가…셀프 홍보는 기본

배우 문근영이 SNS를 통해 표정 9종 세트에 이어 최근 4종 세트로 근황 소식을 이어가며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최근 드라마 ‘마을-아치아라의 비밀’에 출연중인 문근영은 1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까망쭈구리 아카문스- 큭-오늘은 젤리잼 드라마 마을 4회가 방송됩니다! 다들 즐점하시구! 좋은 오후 보내시구! 밤엔 마을과 함께!! 두둥!!”이라는 글과 함께 검정 모자가 달린 웃옷일 입은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은 4장의 사진을 하나로 합친 것이며, 3종류의 표정과 손가락 하트의 모습이 담겼다.

특히 입술을 내밀고 ‘메롱’을 하는 듯한 모습과 한 쪽 눈을 감고 윙크를 하는 듯 한 모습은 그녀의 나이를 의심케 만든다.

앞서 문근영은 빨간 모자티를 입은 4종 세트 사진과 파랑 색을 입은 사진 등 다양한 표정이 담긴 일명 ‘4종 세트’사진 공개를 이어오고 있다.

한편 문근영은 지난 7일 첫 방송한 SBS 새 수목드라마 ‘마을-아치아라의 비밀’에 한소윤 역으로 출연해 절제된 연기로 오싹함을 더 하고 있다고 호평 받는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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